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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3

[봉화]청량산 산행... 친구녀석과 지난주에 찾아갔던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입니다. 산 입구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게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전날 오후에 출발하여 하루를 묵은 후에 오전 7시에 시작하여 11시쯤 하산을 했습니다. 봉우리 두군데 구경하고, 하늘다리라는 다리도 건너보고.. 사실 살짝 겁이 났습니다. 망원경으로 주변 경치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아무튼 코스는 4가지 코스로 나뉘었지만 저희들은 개인적인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초보자도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 상당히 많았는데, 아쉬운것은 중간에 쉬는 장소가 없어 정상까지 무조건 가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가파른 길이라서 조심 조심 올라가시고, 내려오실때는 다리 안 풀리게 천천히 내려 오셔야 합니다. 또, 주변에 산딸기들이 많아서 뱀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2009. 6. 18.
[원주]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이번에는 체인점 하나... 놀부 유명하죠. 원주에서도 유명한 놀부부대찌개집... 체인점이긴 하나 다른곳보다 친절하고, 또 사람들이 자주찾는 유명인사나 쓴다는 글들을 포스트잇으로 사람들이 왔다갔음을 표현해 놓는 곳입니다. 또하나의 이벤트는 음료수 병뚜껑을 모으면 서비스가... 아무튼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16 2009. 6. 16.
[경희궁]고요한 궁궐의 오후...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의 집이 있던 곳으로 광해군 때 왕궁을 지어 경덕궁이라 부르다 1760년에 경희궁으로 이름을 바꾸고, 280여년 동안 동궐인 창덕궁, 창경궁과 더불어 서궐의 위치에서 양대 궁궐으 자리를 키웠다. 경희궁은 도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궐(西闕)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합하여 동궐(東闕)이라고 불렀던 것과 대비되는 별칭이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탄 후 대원군이 중건하기 전까지는 동궐인 창덕궁과 창경궁이 법궁이 되었고, 서궐인 이곳 경희궁이 이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인조 이후 철종에 이르기까지 10대에 걸쳐 임금들이 이곳 경희궁을 이궁으로 사용하였는데, 특히 영조는 치세의 절반을 이곳에서 보냈다 ============== 경희궁의 관람은 무료입니다. 입장료 없이 들.. 2009. 6. 14.
[일산]이레 조방낙지 늦은 점심... 당구게임으로 점심내기... 속풀어야 한다는 친구녀석의 권유로 찾아간곳... 전 개인적으로 물에 빠진 생선을 못 먹기(안먹죠)때문에 대신 낙지육게장을 시켰습니다. 맛도 깔끔하고... 낙지가 있어서 틀리네요... 일산쪽에서는 이미 유명한곳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혼자 밥 다먹고.. 반찬 싹슬이해서 몽창 먹어줬습니다. 오랜만에 포식한 느낌이랄까... 가격이 점식가격으로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대비 양이 있어 좋았습니다. 여러번지나치다 오랜만에 일산에 들러서 한끼 해결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골라봐야 할것 같네요. 라페스타쪽에 위치해서 물어 물어 가시면 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0 200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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