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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씨네센터7

[아리랑씨네센터]콘넥트 끊지마라.. 그녀가 죽는다! 공학 디자인 전문가 그레이스(서희원)는 여느 때처럼 딸을 학교에 바래다준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잠시 후 우연한 사고와 달리 정신을 잃은 그레이스는 알 수 없는 어느 곳인가로 납치된다. 지금 그녀에게 주어진 것은 부숴진 전화기 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화기로 통화에 성공해야만 한다. 버튼도 없이 무작위로 걸리는 전화를 누군가 받길 간절히 기다리는 그녀. 그러나 자동 응답과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바로 끊어버리는 사람들 중에… 드디어 마지막 희망인 밥(고천락)에게 전화가 연결 된다. 그 역시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전화를 끊으려 하지만 때마침 수화기를 통해 낯선자들의 협박을 듣게 되고 직감적으로 이것이 자신이 생각했던 그런 전화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나.. 2008. 11. 24.
[아리랑씨네센터]미인도 센세이션 조선 멜로 (미인도) 붓끝으로 전하는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 4대째 이어온 화원 가문의 막내딸이자 신묘한 그림솜씨로 오빠 신윤복에게 남몰래 대신 그림을 그려주던 7살 천재 윤정. 평범하던 그녀의 삶은 어느날 오빠의 자살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림을 위해 여자를 버리고 오빠 신윤복의 삶을 살게 된 것.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만큼 빼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던 윤복은 자유롭고 과감한 사랑을 그려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인다. 하지만 그의 '속화'는 음란하고 저급하다는 질타와 시기를 받는다.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았던 윤복 앞에 어느날 강무가 나타나고 생애 처음 사랑의 감정에 빠진다. 사랑 앞에 여자이고 싶었던 윤복, 윤복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그녀의 첫사랑 강.. 2008. 11. 15.
[아리랑씨네센터]맘마미아 집앞에 있는 영화관... 생긴지 오래 되었으나 안가다가 오랜만에 함 와봤네요 내부 시설을 어느정도 깔끔하더군요 혼자 영화보는게 익숙해서 인지... 연인끼리 가족끼리 온 분들이 많아서 샘도 나겠지만... 뭐 그닥~ 영화는 뮤지컬과는 살짝 느낌이 틀리네요 오랜만에 들어본 아바의 노래를.. 감상하면서 뮤지컬 배우가 아닌 낯이 익은 얼굴들.... 중간에 노래 나올때 뒷분은 따라 부르는 바람에 좀.. 그랬지만 12세 이상 가능 영화라고 하지만... 내용중 약간 좀 민망한 내용도 있어서... 15세 이상으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3시간 무료주차를 해 주니 고맙기도 하구요... 뭐 집앞이라서 걸어갔지만 올만에 영화 잘 봤습니다.^^ 200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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