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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은곳229

[올림픽공원] 땀 뻘뻘 흘리며~ 올림픽공원.. DSLR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본곳.. 그러나, 강북에 있는 사람은 날잡고 가야 하는... 더운 여름 땀 뻘뻘 흘리며,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찾아간 곳입니다. 어쩐지 덥더라 했더니 사상 초유의 더위날씨로 푹푹 찌고... 중간에 소나기 까지 와 주셔서 지열이 대단했네요 걷는데 자신있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살 푹푹 빠집니다. 조만간 살빠진 모습의 사진을 올려서 다이어트 성공기를 써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곳 사진들은 거의 입구쪽의 사진들입니다. 두번을 더 써야 할 정도 그리고 왕따나무 위주로 블로그를 작성 할겁니다. 아쉬운것은 석양에 보이는 왕따나무를 찍었으면 하는.... 조용히 거닐며 산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넓은 곳이라서 단체로 오시면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Niko.. 2009. 8. 3.
[서울역사박물관] 주변을 서성이며.. 서울역사박물관은... 관람료를 지불 안할때가 있습니다. 오후 4시쯤인가? 폐장하기 위해서 아마도 문을 열어둔듯.... 조심 스럽게 구경도 하고.. 살짝 주변을 한바퀴 거니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 내외... 여름에 뜨거운 햇살을 피해서 실내에 드러서면 서늘할만큼 시원하면서 편한 의자가 있어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뒷편으로 가면, 경희궁으로 가는 길이 있고, 그길쪽에 살짝 볼거리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버스정류장앞에 새롭게 생긴 전차.. 예전의 전차를 본 적이 있으나, 어디선가 굴러온듯 복원을 한것은 아니고, 단지 전시용으로 아쉽긴 하지만요! 흥국생명 빌딩의 조형물은 아마 아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미국의 조나단 브롭스키라는 작가가 만든 "헤머링 맨" 전세계에 똑같은 작품이 있죠... 어딘지는 자세히.. 2009. 8. 3.
[시청]서울 광장과 신시청을 미리보다 시끄럽던 7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소통없는 먹통으로 사는 사람과 더이상의 대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다시 평화롭게 시민들 품으로 돌아온 서울광장... 집회의 자유는 국민의 권리이고 헌법이 보장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후의 한적한 서울광장 2002년 월드컵을 연상하게 하는 웅장함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최근 신시청 공사로 한창인 이곳... 신시청을 먼저 볼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갔으나 ㅎㅎㅎ 뭐 특별히 볼건 없었구요 조형물과 사진찍을 장소가 전부더군요 파란 잔디에 누워있는 연인들.. 한가로이 낮잠을 자는 사람들... 사진찍기에 바쁜 저와 같은 사람들 그리고 어디선가 날아든 잠자리때~ 아이들은 연신 분수대에서 놀고... 비온 후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나.. 2009. 7. 16.
[덕수궁]돌담길을 거닐며... 예전 가을하면 은행잎이 떨어진 덕수궁 돌담길이 생각이 났습니다. 문득 주변을 거닐며 어딘가 모를 이상한점들... 예전의 추억은 없어지고, 최근에는 시위를 하시는 분들이 계속 계셔서 그런지 약간은 운치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런분들께 뭐라 말씀 드린것 아니니 오해 마시길~) 광화문연가를 지은 이영훈씨의 비를 하나 보았습니다. 사진에 담아 보고 싶었으나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거리는 금연거리입니다.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여름내내 시끄럽게 할 매미 유충이 벌써 날개짓을 하려 합니다. 이번 여름에 많이 시끄러울듯... 여름에 다녀보는 덕수궁 돌담길... 예전과는 사뭇다른 그런 느낌이지만.. 그래도 조용히 걷다보면 좋은길... 많은 외국인들과 학생들.. 아마도 하교시간이.. 200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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