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 좋은곳229 [퇴계원]아침이슬 처럼.... 술 이름의 이슬이 아닌... 새벽에 출발한 퇴계원! 맑은 공기와함께 지금은 없어진 철길.. 그리고 주변의 화사한 자연풍경.. 절로 햐~ 하는 소리가 납니다. 비록 사진을 찍기 위해 돌아다닌것은 아니나.. 시간을 내서 주변의 멋 스러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시원한 분위기가 생각날때 한두번 혼자 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3.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겨 봅니다. 최근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는 여자친구와 함께 꽁보리밥으로 점심을 때운후에 남산을 찾았습니다. 중학교때 이후로 케이블카는 첨 타는것이라.. 긴장이 됩니다. ㅎㅎㅎ 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성인 기준 왕복 7,500원.. 비싼편인것 같네요. 내부가 시원한것도 아니고 찜통에 사람만 잔뜩 올려 보내니ㅠㅠ N타워에 도착하니 한낮의 온도와함게 더위가 몰려 옵니다. 헉헉 거리는 숨소리에.. 사진찍는 것도 더워보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바뀐 모습과 새삼 낮에 보는 남산과 주변의 서울 모습을 살펴 봅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실내에 들어가 아이쇼핑만 하고, 주변 행사를 구경하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오랜만에 튀김과함께 옛생각에 빠지는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달.. 2010. 8. 19. 인천국제 공항을 가다... 8월15일 광복절... 작년의 건국절이라는 말이 싹~ 없어졌네요?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아니 팍팍.. 아니 내렸다 그쳤다.. 휴일의 서울 풍경은 새벽부터 조용하면서 분주히 움직이는 시선이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의 행사 준비로 오전부터 차량통제를 하더군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삼청동에서 살짝 쉬엄 쉬엄 다니며 안국동에 들어섰을때.. 짐을 들고 계신 손님께서 인천공항까지 목적지를 말씀하시더군요.. 제 택시운전 생활중 가장 많은 요금이 나온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천공항에도 가 보고.. 주변의 경치도 구경하니 시원하기만 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빈차로 나가기 아쉬어 티켓팅을 하고 대기.. 헉~ 앞에 대기 49대!!! 이룬.. 새벽 6시부터 와서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고.. 초짜인 제가 무턱대고 3.. 2010. 8. 16. [동국대학교]캠퍼스의 정원... 개인적으로 세번째 방문... 하지만 카메라 들고 방문한건 이번이 첨이네요. 간다 간다 하면서 사실 시간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돌아보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 휴일에 카메라 들고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더운 날씨에 중정의 꽃들과 잔디.. 그리고 석상들의 조화가 사뭇 다릅니다. 또... 방학이라 그런지 조용한 학내 분위기.. 가끔 운동하는 사람들만 보일뿐...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 낮잠을 자고 싶어지네요. 나중에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8 2010. 8.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