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래가사28

[박미경]민들레 홀씨되어 1985년강변가요제.. 참 오래된 가요제에서 어느덧 낭만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박미경씨의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핀 꽃들중에 문득 생각이 나서... 달빛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Nikon D300 .. 2011. 7. 18.
[오현란]조금만 사랑했다면 2000년 화이트데이때... 여자친구 주려고 준비했던 사탕바구니가 있었다... 근데.. 그당시 나에게는 여자친구가 없었고, 단지 바구니만 사놨을뿐... 어느 술집에서 만난 아가씨한테 준 기억이 난다..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하면 우낀다... 오래된 노래가 요즘은 많이 귀에 익숙하게 들려만 온다...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 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 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고단했.. 2011. 2. 7.
[서영은]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Feat.길미) 1998년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그녀!!! 아마도 날 가장 많이 흔들리게 만들었던 그녀... 겉으로 봐서는 성숙해 보여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었을때... 실제나이를 알고는 까무러치게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잠시... 약간의 공백기간~ 그리고 재회! 우연한기회에 나타난 그녀... 가슴이 아파(내가 아파도) 눈물이 흘러(네가 미워도) 가슴이 아파(내 가슴속엔) 눈물이 흘러(아직까지도 네가 살아 너를 못 잊어) rap) 내 가슴이 아파 다친 내 맘 어떡해 나 머리가 나빠 아직도 널 못 잊네 너 보다 좋은 사람 만날 꺼라 내 입술을 깨물어도 그리움만 가득한 내 가슴엔 너 아닌 다른 누구도 들어오지 못해 너를 벗어날 수 없네 깨어 있는 게 힘이.. 2011. 2. 1.
[이승철]오직너뿐인 나를 오래된 노래는 아니지만.. 그러나 한동안 끈임없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맘이 차분해 지기도 합니다. 사랑이란 힘을 얻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우~~~우우~~예~예 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이유 없는 울음삼키며...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 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비 내린 그 날밤.. 이젠 잊은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나..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 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그렇게 지나온 시간속에 넌 아마도 잊어버린채 애써 행복한 듯한 눈빛을 보이지 울어도 괜찮아.. 내게로와... 너를 위해 남겨진 내 품 안으로 아직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했.. 2011. 1.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