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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28

[리사]피눈물(구미호 OST) 드라마는 안보고... 노래만 듣다.. 무척 아프고 슬픈 가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필 받아서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얼마나 사랑했고.. 얼마나 아프면.. 아파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노래 가사입니다.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사랑이란 걸 믿지 말라고 세상은 모두 거짓이라고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해도 다시 또 무너지고 아파해봐야 소용없다고 애원해 봐도 변하는 건 없다고 화를 내보고 달래어 봐도 사랑은 미련할 뿐야 웃어도 눈물이 흘러 참으려 해도 더는 멈출 수 없어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이젠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 2010. 10. 14.
[BMK]꽃피는 봄이 오면 성북동 꼭대기에 올라가니... 수세미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도심에서 보기 드믄.. 수세미꽃... 호박꽃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습니다. 맑은 하늘에 비치는 모습이 매려되어 버렸습니다. BMK의 노래가 생각이 들 정도로... 꽃피는 봄이 오면 - BMK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Oh~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Oh~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Oh~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 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 2010. 9. 28.
[조장혁]중독된 사랑 누구에게나 중독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서 여러가지의 느낌과 감정으로 중독성이 강하게 되기 마련... 거기에 커피, 담배, 술, 그리고.. 사랑.... 비가 오는 날... 홀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몽상에 빠져 봅니다. 조장혁 다시너를볼~수있을-까 이렇게너의집~까지 오고만거~야 넌나를떠~나도 매일널~ 바래다^준습~관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끊는전화~에~ 몸서리치게네~모습 더욱그리~워~ 너의그따~뜻한 목소리~ 이젠더~이상은내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나사^랑했^던날~모두 이젠너~의기~억저~멀리 잠든추억인~거니 아직도~ 널잊지못^해견^딜수~없어 눈물로~하루~를삼~키는내~게~ 제발다^시돌~아올~수없^겠~니~ 너없는세^상어^디에^서도 숨쉴수~없는~ 날위해~ 들어줄넌곁.. 2010. 9. 20.
[솔리드]천생연분 주말에 포스팅하겠지만.. 동네 근처에 사케집이 생겼습니다.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친구녀석과 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문득 창가쪽의 중년 두분의 모습이 어찌나 다정해 보이던지.. 비가와서 나란이 앉아서 담소 나누시며 맥주한잔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허락 없이 사진만 찍어서 죄송하구요.. 살짝 뒷모습만 찍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난 노래... 지금 제 미니홈피에도 이 노래가 틀려져 있네요^^ 작사,곡 : 김수현 노래 : 솔리드 너무너무 예쁘다고 해도 너를 떠올리며 거절했지만 이번 한번뿐이라는 걸 맹세해 rap) 약속을 정하고 그 날이 왔어 신경써서 옷도 입고 머리도 하고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에서 무슨말을 할까 고민도 하고 널 만날때완 다른느낌에 설레임을 안고 집을 나섰지 날씨도..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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