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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7

[북촌]한옥마을 나들이-한옥편 세번째 방문...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무수히도 많이 온것 같습니다. 이지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동네를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오랜만에 옛동네 주변을 다니니.. 변한것도 많고, 새롭게 생긴곳도 많더군요. 니콘 클럽 출사는 처음 참석해서 좀 뻘쭘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녁약속이 있어서 먼저 출사를 마쳤지만.. 좋은 사진과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파트로 나뉘어서 등록합니다. 한옥과... 주변... 그리고 잡동사니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11 2009. 7. 12.
[생각]모교를 바라보면서.. 1989년 2월 3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던 그날... 강당에서의 졸업식이 생각이 난다. 7~8년만에 찾아간 곳... 아마도 졸업증명서때문에 간것이 마지막일듯... 이제는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축구장때문에 좁아진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거의 예전과 다를바 없는 것 같다. 아직도 계시는지 모르는 은사님들의 성함이 생각난다... 우연히 돌아다니다 후문이 새롭게 생겼다는 것을 알고... 한번 들어가 보았다. 지금도 생각난다... "백두산은 장엄타 우뚝서있고, 한강수는 흐른다 쉬지않고서~~~" 2008-11-16 2008. 11. 16.
[삼청동]오래된 나들이 차로 이동한적이 많은 곳... 걸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본적이 없었는데 하루죙일 다리만 아프고... 그래도 볼거리가 좀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걸어다니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이고 다리야... 근데 언제 걸었지? 200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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