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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KOREA1513

[홍대]Cafe jass 홍대 Cafe jass... 커피모임에 제가친 번개모임장소..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년 10월에 처음가서 혼자 커피한잔 하고 똑같은 집에가서 저녁먹고 집에 온시간... 이날도 같은 일정으로 돌아다니고.. 다만.. 중간에 다방가서 커피한잔 더 했다는 것 빼고는 이상하게 똑같네요. 구수한 커피향이 들어서자마다 코끗을 자극시켜주고,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 조용한듯 하면서 사뭇... 느낌이 다른!!! 최근 안국동에 2호점이 오픈되었다는데 그곳도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나름 커피마니아는 아니어도, 커피향과 커피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친분이 저를 더 끌어 당기는듯 합니다. 가끔은 집에서도 내려먹는 커피... 하지만, 집에서 먹는 맛과 직접가서 먹는 맛의 차이랄까? 아직은 아마츄어인듯 합니다. 매주... 아니 한달.. 2011. 1. 24.
[광화문]올겨울 유난히 추워보이는 이순신장군 동상... 오랜만에 서울시내를 다녀봅니다. 버스안에서 눈덮인 이순신장군 동상을보니 요즘들어 강추위에 어찌나 추워보이던지... 그나저나 목욕하신 후... 때빼구 광내셨는줄 알았더니... 옷은 안빠신듯 합니다. 묵은때는 벋겨내셨는지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1-23 2011. 1. 24.
[송파구 방이동]DEAN BAR 실내의 문구가 이뻐서... 나이를 적게본 우리의 눈이 노안인듯합니다. ㅎㅎㅎ 20대초반이라고 생각한게 잘못인지... 암튼... 시원한 버드와이저 생맥주와함께 치킨너겟을 안주삼아서 마시다 왔네요. 맛집은 아니고.. 분위기 조용해서 좋은듯합니다. 요즘 술 너무 많이 마시는듯 합니다. 이찌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1-22 2011. 1. 24.
[먼데이 키즈]새살 사랑이란 늘... 고통을 가지고 다니는것 같다. 우리가 아는 모든 고통은.. 사랑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늘.. 기억하고, 늘... 곁에있는것 같고, 늘... 힘들어해야 하는 사랑... 그 고통이 지나갈때까지~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 만하면 괜찮을 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 것처럼 불에 덴 것처럼 아파옵니다 꼭 아물 만하면 견뎌낼 만하면 또 덧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낸 눈물에 짓물러버린 나의 상처 위에도 새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 수도 없죠 스쳐가는 바람 같은 게 참 알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 꼭 닿을 만하면 익숙할 만하면 떠나갑니다 이제 다신 못쓸 만큼 허물어져버린..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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