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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KOREA1513

[오현란]조금만 사랑했다면 2000년 화이트데이때... 여자친구 주려고 준비했던 사탕바구니가 있었다... 근데.. 그당시 나에게는 여자친구가 없었고, 단지 바구니만 사놨을뿐... 어느 술집에서 만난 아가씨한테 준 기억이 난다..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하면 우낀다... 오래된 노래가 요즘은 많이 귀에 익숙하게 들려만 온다...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 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 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고단했.. 2011. 2. 7.
[안국동]Cafe jass 2011년 카페탐방 1월의 마지막 장소... 새롭게 2월부터는 지역을 다양화해야 할것 같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아니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나름 커피맛과 카페멋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안국동부근의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가게.. 아직은 새집냄새가 납니다. 진하고 구수한 커피향에 취해보며,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조용한 카페.. 조용히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커피에 빠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테이크아웃의 커피또한 특이하니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근에 이제 제법 많은 커피숍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안국역에서 조계사 방향으로 오시면 편의점과 치과병원 사이 골목길로 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부근에 맛집도 많이 있구요. Nikon D300 & Sigma 24.. 2011. 2. 6.
[서영은]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Feat.길미) 1998년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그녀!!! 아마도 날 가장 많이 흔들리게 만들었던 그녀... 겉으로 봐서는 성숙해 보여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었을때... 실제나이를 알고는 까무러치게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잠시... 약간의 공백기간~ 그리고 재회! 우연한기회에 나타난 그녀... 가슴이 아파(내가 아파도) 눈물이 흘러(네가 미워도) 가슴이 아파(내 가슴속엔) 눈물이 흘러(아직까지도 네가 살아 너를 못 잊어) rap) 내 가슴이 아파 다친 내 맘 어떡해 나 머리가 나빠 아직도 널 못 잊네 너 보다 좋은 사람 만날 꺼라 내 입술을 깨물어도 그리움만 가득한 내 가슴엔 너 아닌 다른 누구도 들어오지 못해 너를 벗어날 수 없네 깨어 있는 게 힘이.. 2011. 2. 1.
[종로구 명륜동]은성 항아리 통갈비(혜화동) 조용히 넘어가기 힘든... 하루!!! 바로 생일이죠... 생일날 아는 지인과함께 찾아간 곳.. 대학로근처에서 먹거리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다니다.. 예전에 가본적이 있다고해서 들렀습니다. 뭐 근처 맛집은 자주 갔으나.. 오늘은 등갈비가 급땡겨서^^ 기본 등갈비를 주문하고보니... 그냥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소스를 별도로 뿌려서 다시 굽더군요... 된장찌개도 좋고, 또 셋이먹다 양이 부족해서 갈매기살을 추가로 먹었습니다. 사진에는 없네요. 대학로에는 은근 오래되면서도 맛있는집이 많습니다. 단.. 어딜가나 가격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곳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하다고 느껴지네요. 잘 먹고왔습니다. 물론 생일빵으로 제가 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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