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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8

[원주]라일락향기... 담장위로 살짝 얼굴을 내민 녀석... 누굴 기다릴까요? 학교 담장에 이제는 제법... 여름에 더욱 시원한 느낌이 들것 같네요... 겨울에 볼상사납게 보였던것이 어느덧 초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누가 다녀갔을까... 흔적을 남기고 갔습니다. 저녁노을에 흔적이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9 2009. 5. 9.
[性]소라가 판친다... 내 기억으로는 초딩땐듯... 정확하다... 장농속의 책하나 처음 발견.. 지금도 생생하다! 비디오 매체는 중3때 컴퓨터 매체는 고1때 내나이 이제 40줄로 가니까... 늦은편도 아니고 빠른편도 아닌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성이 개방되었다고 볼 수없다... 다른사람은 상관없다고 하지만, 가족이라면 펄펄뛸꺼다.. 그러나 길거리에 미니/똥꼬 입고 다니는 여성 흘깃흘깃 쳐다보는 사람들 10이면 10명이다... 어느 블로그에 이슈가 되어 논쟁이 되고 있으나.. 글쓴 사람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댓글놀이로 마감하는게 아쉽다. 나도 언제 총맞으랴... PS : 어버이날입니다. 그만 댓글놀이들 하시고 부모님께 전화한통이라도 하세요 2009-5-8 2009. 5. 8.
[핑크구두]마틸다 선물 ====> 모델 : 마틸다(강소정) 시간이 없어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리 비싼것은 아니지만... 핑크가 어울릴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족사이즈를 몰라서 비밀공작을 펼쳐 구매했으나.. 아쉽게도 살짝 큰것 같네요.. 나름 손자를 동원해 치수를 쟀는데 생각보다 큰것 같습니다. 얼라데이에 마틸다랑 따뚜경기장 행사를 구경갔습니다. 구경보다는 실험하는 그녀.... 역시 실험정신 투철하시고 아무튼 D-Day에 도착해야 할 선물이 아쉽게도 공휴일인 관계로 다음날 배송이 되었다는... 늦었지만.. 처음이자 언제될지 모르는 레옹의 선물입니다. ㅎㅎㅎ 보기보다 무거운 제 DSLR을 손수 가지고 놀 정도로 체력이 대단하네요..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 2009. 5. 7.
[사진]보케필터로 놀기... 보케 : 일명 흐리멍텅... 둔한... 사진으로 말하면 흐릿한 불빛??? 애기번들때는 시간이 없다고 못 만들었는데... 그렇다고 표준 줌에 보케를 이용하기란.. 좀 거시기 하고... 하지만, 85mm의 대구경에 보케라 ㅎㅎㅎ 웃기지요~ 우선 필터뚜껑과 안쓰는 1달짜리 달력 뒷판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이넘의 시그마는 대구경이라 무려 85mm나 되서... 종이도 엄청크지요. 주변에 찾아보니 빼빼로 상자에 하트무늬가 있어 요걸 응용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생각보다 구멍이 커서... 영~ 시간내서 다양한것으로 작게 만들어야겠어요. 밑그림따라서 칼질에 가위질까지 샥샥~ 90%완성된 상태죠. 일단 주변에 나가서 어둑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막샷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첨해보는것이라서 생각보다 어렵네요 아마도.. 200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