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648 [정선]가는길에... 밤새 춘천에서 작업 후 새벽에 찾아간 정선입니다. 아니 정선가는 길을 담아보았습니다. 운전중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아서 그냥 눌렀습니다. 공기도 좋고..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3. [정선]5일장터 강원도 정선 5일장입니다. 유년시절 충청도에서의 5일장 이후 처음 본 장인것 같습니다. 업무상 정선에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에 식사할겸 찾아간 정선... 시골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다만 현대식으로 바뀐 일부지역은 아직도 아쉬움을 남기게 합니다. 하염없이 주무시는 강아지 어른... 특이한것은 시장내 제비집이 있어 약 여섯마리가 날아 다니니... 흥부와 놀부가 생각 납니다. 조만간 다시 찾을 정선.. 그 아름다움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2. [대학로]문짝들... 혼자 돌아다니다.. 하도 유명해진 대학로 어느순간 지나다 헉~ 이런것도 있구나 했습니다. 문을 열면 바로 밖일까요???? ㅎㅎㅎ 예술의 끝은 없는듯 그리고... 동네 한바퀴 돌다 또하나 발견... 비를기다리는달팽이라는 카페가기전 외제차 주차절대금지... ㅎㅎㅎ 외부차도 아닌 외제차!!!! 맞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홍대]우울한 하루... 몇달만에 찾아간 다방... 주변 벽도 세워 놓았네요.. 내용이 안집 주인할머니의 이래저래한 이유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분위기 나네요 욘석... 요즘 만나는 친구랑 잘 안되는듯.. 잘되었음 하는데 사람사는 세상이 힘든것 같네요. 모처럼 책보며 수다떨고 다녀갑니다. 사장님왈...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ㅎㅎㅎ 그럴만도 하지요 지방생활에 거의 시간이 안되어... 아무튼 올만에 가서 커피한잔 하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29 2009. 5. 31.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