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6 하루12 속초여행... 몸이 아픈후에 첨으로 멀리가는 여행 카메라들고 훌쩍 떠나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 비오기 전이라 화창한 날씨에 속소에 도착 설악항에서 밥먹고.. 회먹고.. 아바이순대. 닭강정 ㅋㅋ 즐겁게 놀다 왔네요. 2016-04-16 2016. 4. 1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후 4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영원한 선배께서 지병인 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재활원에 있을때 힘내라고 하셨던분인데,,, 슬픈 비보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마무리 했습니다. 매일... 보는 분중에 한 분, 어는덧 앞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속을 쓸어 내리는것 같습니다. 돈도 좋지만.. 건강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모든 분야의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고생하시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2016-03-15 PS : 하늘에서 펴하게 쉬십시요.. 2016. 3. 17. [뇌졸중 수기] 7. 걸어서 하늘까지.. 입원후 바로 시작한 동영상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저의 달라지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퇴원하는 그날까지.. 지금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재활운동 중입니다. 모든 병마와 싸우시는 환자 및 가족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활에 힘써준 국립재활원 물리치료사분들 그리고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03-14 2016. 3. 14. [뇌졸중 수기] 6. 운동후 많은 변화... 하루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운동기구를 옆에 달고 살았습니다. 재활원에 올때 78Kg 에서 지금현재는 65Kg 이라는 양을 그것도 편마비의 몸으로 체중을 조절하기엔 무리가 있긴 합니다. 단, 3개월만에 13Kg을 감량하면서 몸도 마음도 좋아 졌습니다. 아울러 저와 같은 증상의 병으로 재활하시는 분들도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지난 4월의 모습부터 7월의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환자의 상태도 중요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주변의 도움이 빠른 재활로 이어져 사회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희망을 잃지 마십시요. 2016-03-14 2016. 3.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