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영원한 선배께서 지병인 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재활원에 있을때 힘내라고 하셨던분인데,,, 슬픈 비보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마무리 했습니다.
매일... 보는 분중에 한 분, 어는덧 앞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속을 쓸어 내리는것 같습니다.
돈도 좋지만.. 건강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모든 분야의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고생하시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2016-03-15
PS : 하늘에서 펴하게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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