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운동기구를 옆에 달고 살았습니다.
재활원에 올때 78Kg 에서 지금현재는 65Kg 이라는 양을 그것도 편마비의 몸으로 체중을 조절하기엔 무리가 있긴 합니다.
단, 3개월만에 13Kg을 감량하면서 몸도 마음도 좋아 졌습니다. 아울러 저와 같은 증상의 병으로 재활하시는 분들도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지난 4월의 모습부터 7월의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환자의 상태도 중요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주변의 도움이 빠른 재활로 이어져 사회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희망을 잃지 마십시요.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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