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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8

[해바라기]비에젖어 눈물에 젖어~ 쌍팔년도 노래에 이런게 있습니다. 비에젖어 눈물에젖어~ ㅎㅎㅎ 비내리는 영동교!!! 비가 오던 날 덕수궁 근처에 들렀을때 눈에 확띤... 해바라기.. 오랜만에 보는 해바라기 예전 서강대교아래에 있던 해바라기 생각이 납니다. 힘이 없어 보이는 해바라기! 누구를 기다리며 쳐다보고 있을까요? 그저 하염없이 고개숙인채!!! 공교롭게도.. 여친이 아픕니다.. 맘도 몸도!!! 해바라기가 활짝 웃는 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4 2010. 8. 16.
[이름모를 꽃]D300 놀구 있다~ 사진찍고 싶어서 근질글진...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주변의 풍경을 찍고 싶어서 근질근질... 좋아 하는 사람 얼굴이라두 찍어 주고싶어서 근질글진... 정작... 집앞에 있는 이름없는 꽃이나 찍고 있네~ 그나저나.. 휴일에 데이트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ㅠ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3 2010. 8. 14.
[국수]혼자먹는... 맛은? 며칠동안 혼자 놀구 있습니다. 아니 혼자 밥먹고 있습니다. ㅠㅠ 퇴근 후 집에가서 혼자 먹는 국수 한그릇~ 어찌나 처량한지... 두젓갈질하니 없네요ㅠㅠ...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알길도 없고... 아무튼.. 역시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나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2 2010. 8. 14.
[김건모]빨간우산 흐린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길거리의 우산색들이 형형색색~ 그리고 가끔 보이는 커플들... 부럽기만 하지요~ 렌즈로 보이는 노을이 이쁘기만 합니다. 친구녀석과 오랜만에 높은 곳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봅니다. 김건모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작사/글 최준영 작곡 최준영 편곡 최준영 노래 김건모 비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 맘을 설래게 해 우연히 내우산과 똑같은 빨간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낸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 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이야 영화 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그녀 아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사랑하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 일..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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