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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감영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그것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사적지...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와 그 정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호. 감영은 조선 초기에 설치된 강원감사의 집무처로 건물규모는 70여칸이 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고 그 뒤 다시 중건하였다. 6·25동란중 큰 피해를 입어 지금은 선화당(宣化堂)과 감영의 문루(門樓)만 남아 있다. 선화당은 임진왜란 후 1667년(현종 8)에 중건된 정면 7칸, 측면 4칸의 겹처마 단층팔작지붕 건물로 평범한 관아건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2층누각건물이다. 밑에는 밖으로 장초석 위에 둥근기둥을 세웠으며 안쪽의 초석은 높이를 낮추고 두개의 기둥을 세워 판문(板門)을 달았다. 위층은 누마루를 깔아 .. 2009. 3. 2.
[원주]YBN 노래자랑 오랜만에 따스한 봄햇살이다... 삼일점 기념 달리기 후... 원주체육관에서 YBN영서 노래자랑이 열렸다... 우연히 들러서 한껏 구경하니 두시간이 훌쩍 떠나는것 같다.. 아마도 다음주에 방송될 녹화인것 같다. 9팀이 출전해서 서로의 노래를 뽐냈고, 마지막의 원주농협출신 새내기 직원이 상을 받았다.. 노래도 잘하더군...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3-1 2009. 3. 2.
[원주]베니굿맨(Benny Goodman)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81-6(로데오거리 중간쯤) Tel : 033-743-3182 연인끼리 가기 딱 좋은 장소네요... 커피보다는 와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밖에서는 어두워서 영업을 안하고 있는 착각에 빠지기때문에 (간판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문쪽에 오픈이라고 써 있네요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장소도 넓어서 수다떨기 딱이죠 ㅎㅎㅎ 커피만 마셔봐서.. 아무튼 추천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3-1 2009. 3. 1.
[원주]콩스콩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동아서관 맞은편 2층 Tel : 033-732-1160 2달만의 여유가 생겨 원주 시내를 돌아 다녀보았습니다. 동생 결혼식후 일이 생겨 바로 내려왔지만... 한가한 삼일절에 봄날처럼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었습니다. 원주 로데오 거리쪽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죠... 아메리카노 한잔에 2,900원... 거기에 와플까지 공짜~~~ 분위기 조용하구요... 장소는 4명이상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들한테 피해를 줄 것 같네요... 데이트하기에 딱... 또느 살짝 떠는 수다로 딱! 쿠폰제가 있어서 10번 20번에 공짜로 한잔씩 할 수 있습니다. 아차.. 올금연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3-1 2009. 3. 1.
[원주]신기냉면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Tel : 033 - 734 - 7674 졸린 눈을 비비고 점심때 찾아간 곳입니다. 치악산 올라가는 쪽 반대에 위치해서 찾기는 쉬울듯... 냉면도 좋고, 편육도 좋고, 만두도 좋고... 사장님(주방장)이 직접 손수 요리를 하시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24 2009. 2. 26.
[태백]아바이순대 주소 : 태백시 1주공아파트 앞 Tel : 033 - 552 - 2239 국물맛이 깔끔하며.. 냄새가 없네요... 이미 태백에 사는 분들은 다 아는 장소라고 합니다. 늦은 시각 일을 마치고 끼니 해결로 그만입니다. 운전으로 인해서 술을 못 마셔 안주는 못 먹었지만..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싼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24 2009. 2. 26.
[정선]강원랜드 업무차 강원도 태백에 방문했습니다. 머리를 식힐겸 정선쪽의 강원랜드에 잠시 들렀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차량들이 즐비하게 주차가 되있고,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알 수 없을정도로 먼지가 많이 쌓여 있었네요... 내부에 들어가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장료를 내야만 합니다. 물론 도박(카지노게임)을 하려 간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보다는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이 제일 많았으며, 주변에 스키타러 온사람들도 보이고 현지 주민처럼 보이는 노인분들도 상당수 계셨네요... 합법적인 도박이지만.. 도박은 도박일뿐... 집한채 날리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23 2009. 2. 26.
[원주]토종 버섯마을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산183 - 11 Tel : 033 - 735 - 2452 버섯해물전골, 버섯매운탕, 버섯생불고기등.. 버섯을 이용한 음식이 많네요... 맛은 있더랍니다. 약간 외진곳에 위치해서 그러나 찾기는 쉽네요 휴일 가족과 함께 가 보시면... 식후에 버섯차가 나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22 2009. 2. 23.
[태백]눈내는 어느날... 눈발이 살짝 내리는 가운데 태백에 들렀습니다. 늦은 시각이였지만, 강원랜드로 향하는 사람과 하이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비록 일때문에 간 거지만.. 그래도 경치하나는 끝내주네요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못내 아쉽기만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2-19 2009. 2. 20.
[동해]겨울바다 바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다내음... 날씨가 무지 추워지기 전날... 겨울바다를 함 바라보았습니다. 너무나도 깨끗한 바다색에 푹빠져보았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파고가 크고... 손이 시려 몇장 안찍었습니다. 울진에 업무차 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 동해휴게소에서 촬영했습니다. 저녁에 하늘을 보니... 맑디 맑어 북두칠성이 선명하게 보여서 도심에서 보는 위성빛보다 더 선명함을 느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2-16 2009. 2. 19.
[종로]줄리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 넉넉한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용한 곳에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찾아간지도 오래되었고.. 그리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지만.. 실내가 많이 어두워 사진이 좀... 스트로브의 필요성이 절실하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EX DG 2009-2-15 2009. 2. 18.
[홍대]은하수다방과 샴 홍대를 거닐때면 생각나는 커피... 오랜만에 원없이 마셔본 커피... 늘 홍대를 가면 커피를 마십니다. 된장녀니... 알파걸이니.. 저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착하고, 리필 푸짐한 단골가게를 전문으로 다니곤 합니다. 조용하고 특이한 카페를 많이 찾아서 블로그에 올리기는 하지만 요즘은 지방생활로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14 2009. 2. 18.
[홍대]나들이 모처럼만의 자유에서 홍대 거리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주변의 인도의 불법주차부터... 때마침 졸업식이라 사람들이 많았네요... 발렌타인데이도 같은 날이라... 조용히 혼자 걸어 봤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14 2009. 2. 18.
[신촌]헌혈의집 친한 친구를 하늘로 보낸 후 더욱더 헌혈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 2007년까지만 해도 자주 했지만.. 2009년 새롭게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 모처럼 갔더니... 생각보다 헌혈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맘이 뿌듯... 발렌타인데이때 이런 이벤트도 좋은것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14 2009. 2. 18.
[종로]대각사 가끔 5시에 종소리가 울린다.... 86년부터 부근 학원에 다녔을때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 대각사... 종로의 또하나의 사찰중 하나이다. 내부는 약속시간 관계로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14 2009. 2. 18.
[건대]건대호수 간만에 서울을 올라왔네요... 아니 살짝 들렀습니다. 건대내에 호수가 하나 있더군요.. 오리와 거위들... 그리고 닭인지 비둘기인지 분간 안가는 녀석들... 안개가 낀 상태에 바람이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오는길에 최가커피에 가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마셔봤네요.. 호수를 배경으로 커피한잔 하면서 잠시 잡념에 빠져봤습니다. 아는 동생이 과자랑 음료수도 주어서... 즐거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From 건대호수 2009-1-11 2009. 2. 11.
[신남]구름속의 보름달 정월 대보름... 어느덧 외지 생활이 오래인듯... 잔뜩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올해는 보름달 구경을 못한것 같다. 저녁때 아버님께서 전화주셔서 안부를 여쭙기는 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전화한통 못해서 죄송스럽다. Nikon D300 & Sigma F2.8 From 인제(신남) 2009-2-9 2009. 2. 10.
[음식]자장면 가격... 언제부턴가 가격이 올른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주변에 방문시 1,500원을 받는곳도 있지만.. 지금은 거의 찾기 힘든 상황! 1개월도 넘게 중국음식을 못 먹은것 같아서.. 올만에 출출한 상태라서 직접 찾아가 먹어봤다... 예전에 분식과 중국음식(자장면,짬뽕,우동등)은 서민들의 음식으로 통했으며, 외식시 아이들이 제일 좋아 하는 음식으로 가격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있었다.. 의례 졸업이나 생일때는 빠질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어 버렸으나 현재의 대부분 가격대를 보면 이제 돈 없으면 먹지도 못하는 음식이 되어 버릴것 같다.. 아마도 물가가 많이 오른듯.... Nikon D300 & Sigma 24-70 F2.8 From 중국음식점 2009-2-8 2009. 2. 9.
[평창]휴게소... 동해에 갈 일이생겨서 일찌감치 짐싸들고 다녀왔습니다. 오밤중에 막일을 하려니 몸도 피곤하고...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했는데... 어찌나 싱겁던지.. 천원커피가 이맛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사진 생활 거의 못 하고 있네요.. 주/야가 바뀐지 오래고.. 거의 풍경이나 그렇게 좋아하는 커피한잔 못 마십니다.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2-7 2009. 2. 8.
[원주]노다지(실내 포장마차) 원주에서 유명한 실내포장마차 입니다. 손님들도 바글바글하고... 오래전 먹어봤던 우동맛도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정확한 위치와 연락처는 잘 모르겟네요.. 끌려가다 시피해서 움직여서 아무튼 원주에서 유명한 실내포장마차 입니다. 가격은 살짝 올랐다고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2-1 2009. 2. 3.
[영등포]피그농원(그린피그)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3가 11-17 Tel : 02-2636-7737 잘 찾기 쉬운집중 한곳 롯데씨네마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가시면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환하게 보여서 찾기 쉽습니다. 고기값은 보통가격과 비슷한것 같구요 1층에는 테이블.. 2층은 좌식이라서 냉면도 맛이 있네요.. 아쉽게도 냉면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가족단위로 가셔도 되고, 모임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1-24 2009. 1. 25.
[조카]소정... 친 조카는 아닙니다. 아는 형 딸이지요~~ 이쁜 소정이 자신 얼굴보다 더 큰 DSLR을 가지고 삼촌을 찍겠다고 ㅎㅎㅎ 들기도 힘든데 고생하는 군... 원주에 온지도 벌써 1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고향이 그립습니다. Samsung D503(똑딱이) 2009-1-22 2009. 1. 24.
[생각]종로구 구역정리... 지방에 내려가는 날... 우연히 대학로 정류소에서 바라본 밖..... 종로구청 소속의 직원들이 노점상을 상대로 단속을 벌이고 있었다... 주말에는 쉬는 관계로 단속이 없지만.. 평일에는 여전히... 하지만.. 뻥튀기 할아버지(사람들 뒷쪽 틈)는 계속 고개를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하신듯... 무분별한 노점상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 없는 우리나라는 이런것이 문제가 된다. 성당 주변에는 일요일에 늘상 불법주차를 하는 차들로 차량통행이 어려운것이 사실이지만.. 단속은 안하고 있다. 하느님(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일요일에는 쉬라고 하셨다나... 머래나 암튼... 무분별한 단속보다는 대책을 만들어 놓고 단속을 하면 좋을텐데... 주말 대학로에서 외국인의 상점이 생.. 2009. 1. 21.
[생각]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중 5명 사망‥과잉진압 논란 최근의 사회를 보면 1988년 올림픽때가 생각이 납니다. 고3이였죠... 저 또한 유신에 따른 초등교육을 받았고... 군사정권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비록 사회에서 원하는 일류대 입구도 못갔고, 그렇다고 남들 등쳐먹고 다니는 것 조차 싫었으며 이러한 사회분위기가 공산당,빨겡이,좌파,김대중,노무현정권이 만들었다고 하시는 부모님의 생각속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지방에 오기 전 뉴스를 통하여 지켜보고 확인했으나... 최근의 경찰의 과잉대응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박통이 이루어 놓은 것이라고 늘 말씀하시는 부모님... 개인적인 표현은 전혀 못하고 살게 만든 이나라에서 제가 그동안 민정당, 민자당, 한나라당에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제가 더욱 창피하게.. 200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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