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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도화동]산동만두 지난번 포스팅 한 곳입니다. 갈때마다 색다른 음식을 시켜 먹어.. 계속 올라 오게 됩니다. 이번에는 동파육과... 이름이 생각안나는 무슨 냉채? 죄송합니다. 워낙 오래된 사진에 글을 적으려 하니 기억하나만 가지고 다니기 힘드네요.. 포스팅이 한달치가 밀려있어.. 앞으로는 메모장을 가지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새콤하면서 시큼한맛.. 그리고 고소하면서 단백한 맛의 조화...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동파육... 보통 동파육 잘하는 곳의 음식은 다른것도 맛이 좋습니다. 한국적인 맛이 아닌 중국적인 맛이지만... 나름의 추천할 만한 장소로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고량주... 최근에는 가족 및 연인끼리 많이 찾는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 2011. 9. 10.
[2011.08.27 Olleh square]Love Letters - WITH Love Letters Love letters straight from y1our heart Keep us so near while apart I'm not alone in the night When I can have all the love you write 당신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편지는 우리가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가까이 있다는 느낌을 주지요 당신이 쓴 편지 내용과 같은 사랑을 모두 지니고 있을 때, 밤에도 난 혼자가 아니에요 I memorize every line And I kiss the name that you sign And, darling, then I read again right from the start Love letters straight from your heart 난 편지 내.. 2011. 9. 4.
[광진구 화양동]송씨네 빈대떡 고기를 먹으러 건대 먹자골목을 뒤지다... 비올것 같은 날씨라서 빈대떡으로 대신... 빈대떡의 자존심... 송씨네 빈대떡.. 빈대떡으로 사명을 바꿀정도? 암튼... 동네 한적하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기에 얼큰한 국물... 시원한 막걸리.. 비오는날 딱인 모듬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시면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더욱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7-22 2011. 9. 4.
[성북구 정릉동]예강(청수돼지갈비,면옥) 오래된 동네의 맛집... 갈비와 같은 고기류는 2층에서 만 가능... 1층은 냉면 전문... 시원한 여름에 냉면을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동네에 있으면서 간다간다 했지만... 물냉, 비냉... 일반적인 함흥냉면.. 거기에 만두까지... 갈비도 먹고픈 맘이 많았는데.. 담으로 미루고 냉면만 먹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1층에 가면.. 가끔 귀염둥이를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7-19 2011. 9. 4.
[성북구 정릉4동]논두렁 외환은행 정릉지점쪽에 위치한 약간은 작은듯한 밥집이 하나 있습니다. 입구에 꽉찬듯한 4개의 테이블.. 하지만 안쪽에 마루에 단체석까지... 주변의 모든분?이 와서 식사를 하실정도로 유명합니다. 갖가지 반찬과 그리고 집에서 먹는듯한 느낌.. 그래서인지 가족단위 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김치닭볶음탕과 그냥 닭볶음탕입니다. 푸짐한 양에.. 가격대별로 꾸며놓은 메뉴판... 거기에 집에서 먹는 분위기... 한번 간 분들은 다시 찾는 장소~ 주인아주머니의 음식솜씨와 즐겁게 식사하는 주변분들... 하루 이틀에 생긴것이 아닌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7-11 2011. 9. 1.
[2011.08.27 Olleh square]아리랑 - WITH 아리랑 아카펠라버젼 SAMSUNG VLUU WB650 2011-08-27 2011. 8. 29.
[2011.08.27 Olleh square]Shackles - WITH Shackles (Praise You) 족쇄 (당신을 찬양) Whoo! 우! It sure is hot out here 여기 정말 덥네요 Ya know? 그렇죠? I don`t mind thought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Just glad to be great 대단하기에 좋네요 Know what I`m saying, uh! 무슨말 하는지 알죠,그죠! Take the shackles off my feet so I can dance 내 발에 족쇄를 풀어주세요, 내가 춤을 출수 있게 I just wanna praise you 난 그냥 당신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What`cha wanna do?) (뭐 하고 싶나요?) I just wanna praise you 난 그냥 당신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Yeah,.. 2011. 8. 29.
[2011.08.27 Olleh square]Isn't she lovely - WITH Isn't she lovely Isn't she wonderful Isn't she precious Less than on-e minute old I never thought through love we'd be Making on-e as lovely as she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Isn't she pretty Truly the angel's best Boy I'm so happy We have been heaven blessed I can't believe what God has done through us he's given life to on-e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Isn't she lovely Life an.. 2011. 8. 29.
[2011.08.27 Olleh square]뭉게구름 - WITH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라 ~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뭉게구름 되리라 SAMSUNG VLUU WB650 2011-08-27 2011. 8. 29.
[2011.08.27 Olleh square]사랑이라는 이유로 - WITH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세운 많은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속으로 묻혀.. 함께나누던 우리의 많은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주네...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고여도 나는너를떠날수는 없을것만같아... 사랑이라는이유로 많은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나눌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고여도 나는너를 떠날수는 없을것만같아 ...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나눌 시간들을 위해.. SAMSUNG VLUU WB650 2011-08-27 2011. 8. 29.
[2011.08.27 Olleh square]그대내맘에들어오면은 - WITH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 2011. 8. 29.
[무상급식 주민투표]황당한 문자 이야기~ 누가 제 번호를 알았을가요? 이거 믿을만한 내용인가요? 있기나하는 단체인가요? 무상급식하면 세금폭탄 나간다고 언제부터 그랬던가요? 02-3672-0967 어떤 집단의 전화번호 일까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8-20 2011. 8. 21.
[김연우]나와 같다면 가끔은.. 지나간 생각과함께 여러 느낌이 공존하며 스쳐가는 바람과 내리는 빗소리에 축축해 지는 내 주변을 볼때 이런 노래가 생각 납니다. 그러나... 정작 원한건 아무것도 없다네요.. 김장훈씨 노래지만.. 나가수라는 TV에서 새롭게 편곡되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노래 가사가.. 맘속에 느껴집니다.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2011. 8. 14.
[심수봉]무궁화 우리나라의 꽃... 그리고, 가수 심수봉씨가 불렀던 노래.. 무궁화입니다. 비오는 날 무궁화를 들어봅니다. 이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 오거든 강인한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 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에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 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 없이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Nikon D300 & Ni.. 2011. 8. 8.
빗방울... 보닛위에 흐르는 빗방울.... 마지막사진은 고개를 거꾸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7-14 2011. 8. 8.
[강북구 미아동]독도아구 드디어 물에빠진 생선을 먹어봅니다. ㅠㅠ 아니.. 몇십년만에 먹어봅니다. 안먹고는 도저히 ㅎㅎㅎ 가끔 먹기는 하지만 즐겨먹지 않네요.. 그러나 최근들어 입맛이 돌아온건지.. 아님... 암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서울 강북구 삼양입구사거리... 아구찜으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골목 한귀퉁이에 아구찜이 수두룩... 최근에 길은 뉴타운 개발사업으로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맥을 이어가고 있는 집 몇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집~! 생긴건 못 생겼지만.. 영양만점에 맛도 일품... 거기에 술안주에 딱!!!!! 푸짐하게 나오는 탕.. 찜은 둘이서 먹으면 남겨야 해서.. 담을 기약하고, 탕으로 시켜 먹었지요.. 소짜입니다. 중짜, 대짜도 아닌... 소짜! 펄펄끓여서... 알맹이만 쏙쏙... 국물은 시원하게~... .. 2011. 8. 4.
[성동구 왕십리]천하무적 조개찜 편한 동생이 장소를 잡았습니다. 맨 동네 껍데기만 먹다가... 오랜만에? 조개찜을... 15분의 기다림을 보약으로 느껴야 합니다. 기본 찬류에 두부김치... 요것도 술안주에 좋죠.. 키조개,모시조개,대합,가리비등등.. 여러가지를 섞어서 찜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 약 15분... 그동안 두부김치와 반찬으로 달래야 합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사장님... 그래서 천하무적 조개찜인가 봅니다. 추가로 시킨 골뱅이...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4명이서 먹기에는 어느정도의 양이라고 봅니다. 즐거운 한때... 잘 보내고 왔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7-05 2011. 8. 4.
[꽃]여름을 알리는... 꽃의 시작은 한 겨울이나, 봄,여름,가을.... 모두가 피는 날도 틀리고, 각양각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을 알리는 해바라기와 접시꽃... 한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모든것을 초심처럼 한곳에 정착해 보았으면... Nikon D300 & Nikkor AF 80-200 F2.8 & Sigma 24-70 F2.8 EX DG 2011-07-11 2011. 7. 31.
비오는날 강화에서.. 오후늦게 찾은 강화 덕하리... 밤새 비가내려.. 오전까지... 차안에서 지내야했던 기억뿐... 어느새 지붕위에 올라간 청개구리... 그리고 곁에 있던 닭들.... 그나저나 저 닭들은 원 주인인 개를 내쫓고 개집에서 생활한지 오래인듯... Nikon D300 & Nikkor AF 80-200 F2.8 & Sigma 24-70 F2.8 EX DG 2011-07-02 2011. 7. 31.
[성북구 정릉동]옛날 지짐이 아는분들과 비가 많이 오는날.. 그냥 넘어가기 어려워 찾았던 빈대떡집... 원래는 사또치킨집이였으나... 지금은 빈대떡집으로 간판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없는 시원한 오이냉국에... 그리고, 푸짐한 부침들... 몽땅.. 만원입니다. 그리고,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살짝 걸립니다. 기다림의 미덕을 가지시길... 이미 동네에서는 소문나서 비오는 날이면 자리가 없습니다. 일찍들 가시길... 또, 다른 안주류도 일품이며... 가격이 저렴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가정집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27 2011. 7. 29.
[TAXI DRIVER]디지털 미터기 최근 상기 이미지와같은 디지털방식의 미터기로 교환을 하고, 어두운 곳에서 밝게 보이며, 글씨도 상당히 커져있어 보기에도 좋게변했네요. 물론 모든게 한글화되어서 한글이 나오니 좋기도 하구요... 지금 할증인지, 주행인지, 빈차인지, 예약인지도 다 표시되기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택시 요금체계에 대해서 잠시 부연 설명 드립니다. 기본, 2,400원(2km) 그리고 이후 부터는 144m마다 100원씩 증가를 하게 됩니다. 또, 야간에는 할증(20%)가 추가되어 밤 12시부터 새벽4시까지는 할증요금이 계산이 됩니다. 이는 100원이 아닌 120원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거리만으로 계산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차가 밀리거나, 신호대기시에 35초마다 100원씩 올라가기 때문에 약간의 요금차이는 납니다.. 2011. 7. 27.
[마포구 서교동]베프르코(Befruco) 비가오기전... 아니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오후늦게 홍대에 도착... 배가고픔을 못 이기고...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카페? 어떻게 보면 호프집? 아직은 각종 Site에 포스팅이 없네요... 이름도 생소하고.. 넘 외진곳에 있어서 찾는 이가 없나요? 하지만 동네에 소문난 맛집입니다. 요리 솜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매콤한 골뱅이에 소면... 거기에 소시지 안주까지... 배고픔을 확 풀어주게끔 먹어주시고... 거기에 흑맥주까지~ 다른 안주도 좋다고 합니다. 낮에는 커피까지.. 1석2조 ㅎㅎㅎ 팝콘은 무제한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25 2011. 7. 27.
[포장마차]떡볶기와 튀김... 그리고 어묵! 요즘 뱃속에 뭐가 있는지.. 가끔 포차에서 파는 떡볶기와 어묵.. 그리고 튀김을 원없이 먹었으면 하는 생각만 합니다. 김밥XX에서 파는 떡볶기나 라볶기의 한계를 느낄때... 가끔은 포장마차마다의 특색이 있는 떡볶기가 생각납니다. 역시 매운 떡볶기가 속을 쉬원하게 해 줍니다.... 밥먹기전 홍대에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25 2011. 7. 27.
[용산구 해방촌]치킨가든 오래된 치킨집... 두 내외분이 운영하는 치킨집... 외국인이 많이 찾는 치킨집... 역시 동네가 동네라 절반이상은 외국인입니다. 커피 모임 후... 식사겸 반주하러 간 자리.. 이곳 저곳 사전답사후 결정된 이곳... 상큼한 양배추셀러드와.. 오래된 가구들.. 거기에 뜨끈뜨끈한 치킨... 맛도 좋고... 분위기도 오래된 느낌이고... 동네치킨집 같은 분위기가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24 201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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