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1999년에 완공되었다. 길이 1,320m, 너비 29m, 유효 너비 25m, 높이 21m이다. 경간 수는 23개이고 경간 사이의 최대 거리는 150m에 이른다. 아치형 다리로 미관이 수려하고 철새도래지 밤섬을 가로질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강북 지역은 창전로와 직선으로 이어지고, 우회로를 통해 자유로와 연결된다. 남쪽은 여의도 일주도로와 연결된다. 남쪽에 한강시민공원이 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갈 수 있도록 설계??? ㅎㅎㅎ 그들만의 다리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뭐.. 지금이야 많이 변했지만.. 초기에는 전혀 쓸모가 없을것 같았던 다리입니다.
북단에서는 걸어오기 진짜 힘들게 설계를 해서 불편하고, 주변경관도 영~ 여의도 국회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길일뿐...
밤섬을 지나는 다리로 말들이 많았죠.
역시 다른곳보다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리를 통과해야 할 만한 값어치가 없었나? 지나온 내내 3분본게 다....
씽씽 달리는 자동차들로 그냥 평범한 다리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강북쪽에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새롭게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2
20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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