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다는 느낌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벌써 3년째 알고 지낸 동생으로 부터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누군가에게서 선물을 받는 것은 느낌이 참 좋습니다. 내가 싫어하던... 좋아하던...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니까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무척 당황했지만..
이내 다이어리 내에 쓴 글을 읽고서 저도 좋은 일을 했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이친구와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한것은 아니니... 서로 서로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From 홍대 은하수다방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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