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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7

[화요비]나 같은 여자 몇번을 가사가 생각안나.. 웅얼웅얼 거리다... 스마트폰으로 가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애우 간절하고.. 겁많은 여자의 속마음? 아마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의 맘을 잘 표현한 노래인듯 합니다. 그친구의 마음을 열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남자가 생겼으면 합니다. 남걱정 할때가 아닌데ㅠㅠ 올 겨울에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올것 같습니다.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 2010. 12. 8.
[창민&이현]밥만 잘 먹더라 떨어진 낙옆을 보며... 내 맘과 비슷한 노래가사가 떠올르네요.. 왜 슬픈 노래가 신나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요즘 아침에 나갈때 그리고 퇴근후 들어올때.. 반복적으로 미니홈피의 메인까지 꿰찬 이 노래.. 중독성이 강한.. 그러나 솔직한 노래가사... *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오 * 반복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2010. 11. 9.
[이선희]겨울애상 비가 많이 옵니다. 외롭습니다. 하지만.. 혼자라 외로운것이 아닙니다. 조강지처 버리고 혼자 잘 못 살겁니다. 전... 보수적인 성향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강지처 버리고 잘 사는 사람 못 봤습니다. 결별.. 이혼... 헤어짐... 그러려면 왜 사귀고 왜 결혼을 했나요?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친구나.. 친구가 아닌 제 아는 지인들이 그에 해당되었을때 질문을 던져 봅니다. 전.. 그러려고 해도 그러고 싶어도 그렇게 할 사람조차 없습니다. 아쉬운건가요? 아니지요... 안해보면 말을마라? 아니.. 그렇게 해 보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제발..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서 좋은 인연으로 평생을 살아도 힘든 세상입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아니! 사랑으로 평생을 살아도 힘든 세상... .. 201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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