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oul cafe9 [다방]찐한 커피와 데이트를... 3일간의 조신모드를 종료하고 활발모드로 나가야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집 수도관이 터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짝꿍한테서 전화가왔네요.. 나오라고^^ 집에 일도 해야 하는데 짝꿍이 부르니 부랴부랴 노트북끄고 정리하면서 어떤걸 골라입고 나갈까 고민고민하다... 별로 안입던 겉옷을 걸쳐입고 나섰습니다. 중간 중간 계속오는 문자... 으휴~ 기다림의 여신은 어디루 갔는지! 늦은 벌로 커피한잔 사기로 하고 다방으로 슝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뭐 달리 갈곳도 없었지만... 알바할일이 생겨 노트북을 챙겨왔으니 무선인터넷이 되어야 일을 하것지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홍대!!! 가끔 보이는 여성듀엣들을 보며... 안스럽게 보이기두 합니다. 중간에 껴줄까??? 아님 놀려줄까 하다.. 제 주제를 파악.. 2010. 1. 1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