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orea movie19

[DVD]심야의 FM 이거 영화때문에 내가 연쇄살인범이 된것 같은 느낌... 직업도 문제야~ 암튼.. 오랜만에 스릴러..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면 했으나.. 사라진.. 어딘가 숨겨둔것 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제한된 2시간, 놈과의 사투가 생중계 된다! | 지금부터 시키는 대로 방송하는 거야! 5년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높은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악화된 딸의 건강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노래부터 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방송을 준비하는 그녀…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시작되는 협박!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 2011. 1. 11.
[DVD]아저씨(This Man) 레옹을 표방한듯한.. 그러나 한국적인 요소가 있으며.. 복수에 복수를... 아무튼 이것또한 잔인한영화! 원빈 좋아하시는 분들 뒤집어 지실듯... 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 2011. 1. 5.
[DVD]시라노;연애조작단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순수하게 보내주는... 아픔이 있는 영화! 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면서 다시 새롭게 사랑을 찾아가는.. 아니.. 알고보면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뭐.. 그런 영화~ 여자가 모르는 남자들의 은밀한 연애작전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은 예측불허의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스펙은 최고이나.. 2010. 11. 30.
[DVD]죽이고 싶은(Desire To Kill)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해 봅니다. 생각보다.. 이해하기 힘들었던.. 하지만.. 작은 공간에서의 내용이라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을 더 합니다. 틈만 나면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 민호(천호진). 뇌 질환과 끊임없는 자살 시도로 병원에 장기 투숙중인 그의 병실에 상업(유해진)이 들어온다! 일생을 걸고 찾아서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던 바로 그 놈! 기억 상실에 전신마비가 되어 만신창이의 모습으로 들어왔지만 결코 봐줄 수 없다. 성치 않은 몸뚱아리의 민호, ‘놈’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어느 날 눈 떠보니 병실에 누워 있는 상업.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전신마비로 꼼짝 없이 누워있는 그의 옆 침대에 서슬 퍼런 눈으로 노려보는 민호가 있다. 같은 환자 처지에 왠지 거슬리는 그 놈. 밤.. 2010. 10.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