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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할매닭갈비 돈암동의 오래된 단골집이죠. 할매닭갈비.. 매번 닭갈비만 먹다.. 곱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사실은 친구녀석이 곱창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많고... 간단히 요기거리로 적당하죠.. 친절하신 사장님(할머니)과 온화한 가족적인 분위기... 조용하면서도 먹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 그러고보니.. 배고프네요 ㅎㅎㅎ 저녁시간인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2 2010. 10. 8.
[을지로]고냉지 2탄~ 포스팅하는김에... 같이 올립니다. 날짜는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삼겹살로.. 준비했습니다. 반찬이 차이가 나죠? 밥과 안주의 차이랄까? 마지막.. 볶음밥.. 그것도 한개를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ㅎ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배고파서 들어갔다가.. 배불러서 나오네요. 고기도 좋고.. 찌개도 좋고... 을지로에가면.. 식사할때 땡이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5 2010. 10. 7.
[우이동]하늘아래 통나무집 3년만에 찾아간 것 같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우이동을 찾아가 보았네요. 일하는 중간에 농땡이치면서??? ㅎㅎㅎ 데이트하면서~ 오랜만에 바람쐬러 서울시내를 돌다 우이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는 한정식집이 간판이 바뀌고.. 알고 있던 두부집이 오리집으로 바뀌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이곳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좁은 길에 차가 들어서기가 힘드니 차량은 삼가해 주세요! 평일 점심시간이 지났으나.. 그래도 손님들이 있습니다. 산이 앞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아래로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가 더욱 차게만 느껴집니다. 손두부.. 청국장... 모두부를 시켜서 배불리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주변의 경치에 취해서... 잠시 머무를까 생각도 해보았으나.. 시간이 아쉬.. 2010. 9. 30.
[명동]의정부부대찌개 명동의 음식값이 비싸서 먹을 곳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반주도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원래 가던집을 못 찾고 그냥 배고파서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환하고.. 우선 반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밑반찬도 맛이 있구요.. 양도 푸짐합니다.( 올 금연석 ) 3명이 오랜만에 모여서 옹기종기 소주 4병을 마실 정도로 ㅎㅎㅎ 양도 많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면종류는 없기 때문에 사리를 추가로 시키셔야 하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좋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0 201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