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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photo21

[김범수]보고싶다... 중독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술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맘도 달랠겸.. 이래저래 혼자 찾아갔네요. 이제는 주변의 커피숍보다는 차비를 더하더라도 싼 가격의 커피 한잔과 담소를 나누거나 아니면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장소 거기에 간간히 외국인들과의 대화! 뭐 콩글리쉬가 대부분이지만.. 왜 맘이 이럴까요? 아니 맘이 편치않습니다. 답답함을 털어 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혼자 탄 버스는 왠지 쓸쓸해 보이고.. 그리고 다시 커피 한잔을 마셔 봅니다. From Le Cafe & Ediya 보고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 2010. 6. 20.
[Le Cafe]심난한 마음을 달래면서... 투표를 마치고... 심난한 마음으로 다시 찾은 Le Cafe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커피한잔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보내다.. 오후 늦게 맥주가 급땡겨 몇켄 마시고, 오는길에 서울N타워의 야경이 이뻐 손각대로 찍어 봅니다. 맘이 왜 이럴까요? 심난합니다. 아니 배도 고프지만.. 밥도 안 들어갑니다. 연거푸어 담배만 빨다.. 한숨만 쉬곤 합니다. 집에 와서 일본에사는 친구와 통화를 한 후 이런 저런 이야기로 내일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투표현황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오늘은 조용히 자야할 것 같습니다. 고민거리인지 아니면 고민을 하고 싶은건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2 2010. 6. 3.
[회현동]Cafe SANDWICH Bean Story 오랜만에 카페탐방을 해 봅니다. 용산에 들러 볼일보고, 남대문에서 아이쇼핑하다 걸어가는 길에 찾아간 이곳...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십니다. 우리은행 직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진한향과함게 샌드위치를 같이 먹고 마실 수 있어 좋은 곳이네요. 실내는 작고 아담하지만.. 왠지 모르게 남대문을 가면 들러볼것 같은... 그러면서도 조용히 혼자 있다 올 수 있는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실내는 흡연이 가능하지만.. 가게가 작기때문에 흡연은 좀 참아주세요^^ 위치는 우리은행 본점 옆 길로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3 2010. 5. 17.
[4.19탑]도토루 병원에 들러 약을 처방받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아는 지인과 찾아간 커피숍.. 예전에 가끔 구경만 하고 갔는데 안에 들어가니 소품들이 다양하네요.. 무슨 고양이랑.. 토끼들.. 죄다 목각인듯 합니다.. 고양이 좋아 하시는 분들 요기서 놀다 가시면 좋겠어요... 실내는 올금연에 셀프서비스.. 리필은 700원 추가입니다. 커피값이 싸서~ 근데 중요한건 이름이 제가 학교다녔을때의 브랜드와 동일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최근에 나오는 제조커피랑도.. 체인인지 아니면 개별가게인지는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자주 찾는 그런 가게입니다. 암튼 4.19민주공원 정문앞에 위치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SAMSUNG VLUU WB650 2010-04-09 201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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