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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89

[NOK]Hard to say I am sorry 여름에 겨울바다 생각이 나는건 왜 그럴까요? 올여름에는 휴가 계획도 없습니다. 이제부터 빡시게 일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논걸 복구하려면 휴가고 뭐고 없습니다. 하지만, 미친척 바다 구경을 한번 갈 것 같습니다. 누구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아니 꼭 같이 갈겁니다. 그러나... 말도 못하는 바보라 그저 맘뿐.. 아무 말 못하고 혼자 갈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는 겨울바다를 같이 갈 수 있겠죠? Hard to say I am sorry - NOK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I've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Even lovers need a holiday... oooh 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It's h.. 2010. 7. 9.
[주인을 찾습니다]Nikon DK-21 분실하신분~~ 자주 들르던 이태원의 카페에서 나설때.. 바닥에 떨어진 Nikon 용 DK-21 주인을 찾습니다. 혹... 해방촌 근처에서 제가 볼때에는 D90일듯 한데...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그날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주인 되시는분... 잃어 버린 날짜를 알려 주시면 확인 후 돌려 드립니다. 제꺼에는 이미 다른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불필요하네요. 꼭... 주인 찾아 주었으면 합니다. 연락주시거나, 댓글 달아 주세요. PS : 저두 아이피스를 자주 잃어버려서 압니다.... 기스하나 없이 깨끗하네요!!! 2010-07-07 2010. 7. 7.
[사가정]조카의 급습... 집에와서 확인하니... 조카가 많은 양의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ㅎ 이젠 제법 알아서 카메라가지고 놉니다. 그나저나 카메라 한대 선물로 해 줘야겠어요.. 아직 휴대폰도 없는 조카인데^^ SAMSUNG VLUU WB650 2010-07-03 2010. 7. 5.
[소월길]간단한 산책로.. 해방촌을 올라가며 소월길로 향해 봅니다. 더운날씨.. 여름날씨.. 덥다 더워.. 살짝 오르막길에 지치기는 하지만.. 정상에서 숨쉬는 자체가 좋습니다. 무거운 카메라가방을 짊어지고 주변을 거닐어 봅니다. 길가에 핀 꽃... 작은 연못.. 그리고, 남산정상까지 가는 길목... 갈림길에서 소월길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한창 점심시간... 관광나온 사람들.. 산책나온 사람들... 식당찾는 사람들... 그리고 저같이 걸어가는 사람들.... 밤에 자주 다니다 보니 낮에 이리 더운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땀으로 범벅이가 되어 지칠데로 지치고.... 명동쪽의 막히는 차도를 보며 더욱 더워집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25 201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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