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hoto148 [N서울타워]맑은 하늘의 서울 야경... 남산의 N서울타워는 많은 관광객과 사진을 좋아 하시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그런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야경은 서울의 대표적 명소라 하지만.. 높은곳에서 서울을 들여다 보기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때마침 영상 17도까지 올라가는 맑은 날씨에 서울의 야경과 N서울타워의 야경은 대 만족일 만큼 좋았습니다. 아쉬운것은 혼자 올라가서 좀 그렇지요... 뭐 새삼 혼자다니는 출사에 적응한지 오래되었으나 같이 올라가서 야경을 찍어 볼 사람이 주변에 있었다면 더욱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2시간여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하산하는 길에 많은 인파로 고생좀 했으나 만족하는 결과가 있어 좋았습니다. 가끔은... 높은 빌딩에 올라가서 서울시내를 내려다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 조만간 꼭!!! 해보고 싶습니다. .. 2010. 2. 28. [홍제천]흐린날의 오후..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천... 사천교에서 홍제역까지... 물론 중간중간... 사진은 빼먹었네요... 왕복 2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연스럽게 홍제역부근까지... 그리고 다시 사천교까지... 두시간동안 왔다갔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주변을 산책하시고 계십니다. 아쉬운것은... 하천수질이 영~ 인공과 하수가 섞여서 뭐 냄새도나고... 참 아쉽습니다. 만들기만 하고, 유지보수가 없는... 자연산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겠죠!!! 공무원분들 쫌만 신경쓰시길... 홍제동으로 갈때는 하천으로... 그리고 다시 사천교로 내려올때는 주변길로.... 두시간동안의 여행이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 일대에 걸쳐 흐르는 지방 2급 하천으로 조선시대에 이 하천 연안에 중국의 사신이나 관리가 묵어.. 2010. 2. 28. [원효대교]맑은 날의 다리... 작년에 개인적으로 야경을 찍은 적이 있기는 합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대충찍고 온적이 있죠... 특별한 계획이 없이 나선 야경촬영.. 삼각대를 들고 다니려니 무겁기만 하더군요... 최근에 받은 카메라 테스트할겸 이리저리 돌아다닐 계획이 많아져서 나름 피곤한 하루하루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은 날이라 강가에서 놀이배타는 연인들.. 물론 망원이 아니기에 아쉽기만 합니다. 또하나의 볼거리는 어느때부턴가 한강다리에는 갈매기가 많아졌습니다. 새우껑을 따라서 온것도 아닐텐데... 먹잇감들이 풍부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환경의 변화일까요... 해질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다리를 건너 북단쪽의 육교가 야경사진을 찍기에는 딱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63빌딩에서 찍어 보고 싶은 생각도.. 2010. 2. 28. [SAMSUNG VLUU WB650]어린이대공원 어렸을때의 추억... 어린이 대공원입니다. 예전보다는 많은 인파가 없지만.. 날씨가 따듯한 오후... 어린이 대공원은 가족단위로 나들이 온 분들이 많은 하루 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오랜만에 만나보는 동물들로 동심으로 돌아간듯 합니다. 삼성의 야심작 VLUU WB650을 이용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GPS기능이 내장 되어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할때 사진에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카메라 같네요. 하루하루 어디를 갈까 고민이 되는것 같고.. 또 개인적인 출사지가 공개되는 기분이 듭니다^^ 2010-02-22 2010. 2. 2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