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hoto148 [양수리]녹색의 푸르름... 푸르름의 상징.. 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 콧구멍에 바람쐬주러 여친과함께 양수리로 향했습니다. 남이섬가자~, 청평가자~ ㅎㅎㅎ 결론은 양수리를 거쳐서 지나갔지만..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산책을 해 보았네요. 초가지붕위의 풍경.. 나홀로 자라는 버섯~ 오래된 배, 바닥에 홀로 자라는 호박넝쿨! 역시 여름의 푸르름 자연의 신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늘아래에서 살며시 담소를 나누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워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양주 조안면 다산정약용선생묘 부근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토끼섬 부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4. [퇴계원]아침이슬 처럼.... 술 이름의 이슬이 아닌... 새벽에 출발한 퇴계원! 맑은 공기와함께 지금은 없어진 철길.. 그리고 주변의 화사한 자연풍경.. 절로 햐~ 하는 소리가 납니다. 비록 사진을 찍기 위해 돌아다닌것은 아니나.. 시간을 내서 주변의 멋 스러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시원한 분위기가 생각날때 한두번 혼자 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3.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겨 봅니다. 최근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는 여자친구와 함께 꽁보리밥으로 점심을 때운후에 남산을 찾았습니다. 중학교때 이후로 케이블카는 첨 타는것이라.. 긴장이 됩니다. ㅎㅎㅎ 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성인 기준 왕복 7,500원.. 비싼편인것 같네요. 내부가 시원한것도 아니고 찜통에 사람만 잔뜩 올려 보내니ㅠㅠ N타워에 도착하니 한낮의 온도와함게 더위가 몰려 옵니다. 헉헉 거리는 숨소리에.. 사진찍는 것도 더워보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바뀐 모습과 새삼 낮에 보는 남산과 주변의 서울 모습을 살펴 봅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실내에 들어가 아이쇼핑만 하고, 주변 행사를 구경하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오랜만에 튀김과함께 옛생각에 빠지는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달.. 2010. 8. 19. [동국대학교]캠퍼스의 정원... 개인적으로 세번째 방문... 하지만 카메라 들고 방문한건 이번이 첨이네요. 간다 간다 하면서 사실 시간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돌아보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 휴일에 카메라 들고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더운 날씨에 중정의 꽃들과 잔디.. 그리고 석상들의 조화가 사뭇 다릅니다. 또... 방학이라 그런지 조용한 학내 분위기.. 가끔 운동하는 사람들만 보일뿐...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 낮잠을 자고 싶어지네요. 나중에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8 2010. 8.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