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438 [원주]용수골 꽃양귀비 축제 가는길... 6월6일부터 28일까지 행사가 열린답니다. 입장료는 1,000원식 받고, 입장료를 받으면 가을쯤 꽃씨를 집으로 보내준다네요... 앞에서 안내하던 아가씨가 알려주었습니다. 선별을 못하기 때문에 무작위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시중에서보다는 많다는데... 봐야죠! 일부분들은 입장료 낸다니까.. 그냥가시더군요... 사진을 찍으시려면 오전에 찾아가셔야 꽃이 만발할때 보실 수 있습니다. 2단지쪽이 꽃이 한창입니다. 맨처음 양귀비라고 해서 마약쪽에 걸리는 것이 아닌가 했으나, 꽃만 양귀비... 마약과는 거리가 먼것이랍니다. 국립과학수사대에 의뢰하여 검증도 받았다고 합니다. 살짝 등산하신 후나, 등산하시기전에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차량은 다리 입구쪽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부분들 아직도 차가지고 올라.. 2009. 6. 23. [DSLR]EMOBLITZ D728AF 직광입니다. 외장후레쉬 모드 천정바운스 모드 총알압박으로 초저가형을 구입했으나... 사용빈도는 높지 못해서 영 아쉽네요. 뭐 싱가폴이나, 중국이나 말레이지아나 다 똑같지만, 그래도 왠지 싼티가 나긴 합니다. M모드를 즐겨찍는 저로서는 가끔 당황할때가 있기는 하지요... 뭐 버튼도 없고 자동으로 맞춰찍혀 준다길래 준비했는데 영~ 특이한건 플레쉬 전원부를 끄면, 먹통이 걸린다는 거죠... 다시 키면 작동하고... 다른제품도 다 그런가? 암튼 초저가형으로 살찍 찍는데는 무리가 없는것 같으나 추천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1달만에 후기를 쓰네요 뭐 대충써도 볼사람 없겠지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3 2009. 6. 23. [주문진]38해수욕장... 1년만에 찾아간 주문진... 그리고 38해수욕장... 비온 후라 쨍쨍 내리찌는 햇볕에 살이 탈 정도로 뜨겁더군요. 작년 이맘때 아는 지인들과 함께 무려 14명이라는 대식구를 거느리고 3박4일로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추억이였고, 다시찾았을때는 아무도 없는 황량한 백사장이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너무 좋은 곳이라서 다시 찾고 싶은 강원도... 지금은 거의 남아 있는 사람이 없지만 아쉬움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밥먹기 위해 찾았던 가게에 있던 문구가 눈에 확들어 옵니다. "개조심" ㅎㅎㅎ 알고보니 깽깽 강아지... 너무 귀엽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2 2009. 6. 22. [돈암동]육자배기 숯불갈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집근처의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이곳에 들러보았습니다.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은 살짝 적은듯하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1차로 초벌구이를 하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져 편하고, 고기냄새도 적게 나니 다행이더군요. 남자 둘이서 4인분 시켜 먹고... 계란탕 대신 계란찜으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된장찌개도 좋은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실내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깥은 4~5인석 탁자로 되어 있어서 편한 자리를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주가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0 2009. 6. 22.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