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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438

[월미도]맑은 겨울하늘... 다시찾은 월미도... 저에게는 멀미도입니다. 하도 멀미를 많이해서^^ 89년부터 92년까지 인천월미도에서 해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롭지않고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홍대에서 출발하여 영등포를지나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오는 2번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월미도하면 생각나는 바이킹!!!! 어느 놀이공원에서 볼 수 없는 스릴감이 이곳 월미도에 있습니다. 또하나의 가설이... 월미도에 연인이 오면 헤어진다는 ㅎㅎㅎ... 우끼죠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는..ㅠㅠ 맑은 하늘이 있는 날이 1년중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맑은 날에 하늘마저 이쁜 파란색을 보여줍니다. 농X에서 나온 새우껑을 먹으려는 갈매기때들이.. 연신 왔다갔다... 어느날부터 새우껑을 주게 되.. 2010. 2. 17.
[인천행]버스와 지하철.... 김포에서 자가용으로 홍대까지 나왔습니다. 갑자기 생각이나 월미도를 가기위해 버스를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인천역까지 갔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아마도~ ㅎㅎㅎ 인천역으로 향하는 내내... 속이 울렁울렁.. 배타는것도 아닌데 어찌나 안좋았는지... 어느덧 인천역에 도착하여 친구와 함께 점심을 짜장면을먹자.. 바지락칼국수를먹자.. ㅎㅎㅎ 서로 먹고싶은 것 생각만 하다.. 월미도에 도착! 작년 12월에 홀로 야경을 찍으러 갔을때와는 사뭇 다른.. 이른시각에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저한테는 멀미도입니다. 오고 가는 지하철과 버스를 거의 3시간 가까이 타고 다니다보니 속이 울렁울렁.. 울렁증이 걸려 결국 하루죙일 속비워내고 들어눕고 말았습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자빠져자기 시작해서 17일 오전에 .. 2010. 2. 17.
[청계천]겨울의 야경.. 청계천.. 청계광장의 야경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광각이 없이 표준으로 찍으려니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포토샵이나 페인트샵등 후보정 기능을 거의 사용을 안하고 찍습니다. 그래서 색감이나 풍경에 대한 왜곡이 그대로 나타나기에 아쉽기만 합니다. 뭐 최근에는 보정에 대한 생각이 틀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뽀샵질과같은 보정보다는 카메라와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보는 그 자체를 담고 싶습니다. 화려했던 작년의 불빛들은 없지만 건물과 청계광장 스스로의 불빛으로 주변을 밝혀주는 모습이 이쁘기만 합니다. 늦은 시각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가족들... 그리고 사진찍는 사람들... 설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에 눈오는 청계광장의 야경을 찍어 봅니다. Nikon D300 &.. 2010. 2. 14.
[정동]TOM & TOMS 탐엔탐스 오랜만에... 아니 추워서 찾아갔습니다. 오휴~ 커피값도 많이 올랐네요... 뭔커피가 암튼.. 뭐 그렇게 따지면 소주값이나 별차이가??? 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찾아간것 같습니다. 내부구조는 특별히 바뀐것은 없는것같고 흡연실만 살짝 바뀐것 같습니다. 뭐 오랜만에 수다떨려고 들어갔다가... 휴~ 흡연실을 추워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2-12 201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