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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521

[동묘]풍물시장.. 이것이 서민이다 풍물시장... 오리지날로 도깨비시장 겸 벼룩시장 황학동은 청계천 개발로 인해서 많이 피해를 본 곳중 한곳입니다. 서민들의 사는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 나이드신분이나 어린친구나.. 모두에게는 다 추억과 생소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언제부턴가 Made in china(일명 짝퉁과 저질...) 뭐 안그런것도 있지만 중국산 제품이 이런곳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물품중에 새제품들이 있다는 것이죠 많은 서민들의 애환이 있는 이런곳에 중국제가 판치는 것은 좀.... 장사속에 인성이 사라지는 것인지요!! 동묘뒤로 많은분들이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데리고온 아버지부터 아주머니들... 그리고 외국인까지, 도깨비시장의 이름이 계속 전해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 2009. 10. 26.
[청계천]가을... 그리고 느낌(상류) 상류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사진을 찍기 힘이 듭니다. 아니 광각은 생각도 못하고 거의 날려버리는 사진만 찍게 됩니다. 그렇다고 기다리다 찍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나름 붐비는 상류쪽의 가을풍경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끼리끼리.. 좋은 말이지만 제게는 ㅎㅎㅎ 사람의 왕래가 많아서 그런지 짙은 가을보다는 그냥 평범해 보이는 가을풍경입니다. 도촬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찍고 싶은 사진이 많아서... 뭐 남들 눈을 의식 안할 수 없죠^^ 많은 사진중에 어떤것을 올릴까 하다 그냥 일기형식이니 편안하게 모두 올리려 노력했습니다. 특별한 사진은 공개를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나중에 출품할 수 있을정도가 될지 모르지만... 편안한 주말의 청계천 가을 모습이였습니다. Nikon D300 & Sigma 2.. 2009. 10. 26.
[청계천]가을 사랑 풍경...(하류) 청계천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상류와 하류의 차이를 실감나게 광교에서 황학동까지 걸어가 보았습니다. 상류쪽의 많은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하류에는 조용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멋이 더 합니다. 단, 최근 하류의 물이 썩는 이미지입니다. 4대강의 실패를 견본으로 제출하는 역할을 하는군요 주말마도 광교쪽에서 공연을 많이 합니다. 시선을 끌게하지만.. 결코 바람직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용히 지내려는 사람들에게 너무 큰 소음을 일으키는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물론 볼거리를 준다는 것에 공감은 갑니다만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의 큰 음향으로 인해서 조용한 느낌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덕분에 주변 상가만 덕을 보는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청계천의 계절은 하류쪽으로 가면서 더욱 뚜렷해집니다. .. 2009. 10. 26.
[선유도]어둠을 말하다... 선유도의 야경촬영은 어렵습니다. 온 동네 불빛이 주황색의 네온등이라서 붉게 나오는 성질로 원하는 색을 찾기 힘듭니다. 그러나 여느 공원과는 틀린 느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강가여서 그런지 따듯한 느낌의 색감이 강하기에 어지간히 노출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델구하기도 힘들구요... 나름 선유도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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