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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장소159

[서초구 서초동]원조해물떡찜0410 강남역점 입구를 들어서면... 무뚝뚝하고 말없는 사장님~ ㅎㅎㅎ 하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서빙보느라 정신없으시네요. 원래 매운것을 좋아하지만, 은근히 물에빠진 해물류나 생선류는 영~ ㅎㅎㅎ 하지만, 이날은 친구의 꼬임에 빠져서~ 생각보다 많이맵더군요... 입안이 얼얼~ 거기에 별미 만두... 그리고 똥튀김까지 생긴게 뭐같이 생겨서 그렇다네요. 체인이지만, 나름 깔끔하면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네요. 단점이 사장님이 표정이 압권... 강남권에서 적은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기에는 동네가 무리가 있죠? ㅎㅎㅎ 음식을 다 먹고나면 밥을 볶아서.. 냠냠... 둘이 먹으면 배터집니다. 모자란다면? 아마도 44싸이즈는 아니실듯^^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3-15 2011. 3. 25.
[마포구 서교동]마산달래아구찜 개인적으로 물에빠진 생선류는 안먹습니다. 못 먹는것이 아니라 안먹고 있습니다. 술이 거하게 취한 상태에서 속풀러 간 이곳... ㅎㅎㅎ 안먹는 제가 먹을정도니 말 다했죠.. 시원하다는 느낌? 바로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 별미 만두... 그리고 밥집처럼 나오는 반찬들... 거기에 또, 술한잔 에구... 암튼 시원한 아구탕 드실분...~~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3-14 2011. 3. 25.
[강서구 우장산동]마포성산동소문난껍데기집 가게 제목 길죠? 원래는 소문난껍데기집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성산동에 위치해서 많이 알려진 맛집이죠... 그러나 어느날 경기도로 이사간 후 감감 무소식이였으나.. 알고보니 사장님이 다이어트를 하셔서 완전 몰라보게 변해계셨네요... 전 직장 동료들과 일주일에 한번정도씩은 항상 찾은듯했는데 아무튼.. 소문을 듣고 혹시나 해서 갔는데 역시나... 맞더군요.. 이곳의 된장찌개 그리고 껍데기 및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까지 변함이 없었습니다. 지난번 가게보다는 많이 커졌고, 이제 동네에서는 소문이 꽤난듯 합니다. 비록 거리가 더 멀어졌지만.. 조만간 상호가 우장산껍데기집으로 변경하실지도 ㅎㅎㅎ 웃자는 이야기구요. 아무튼 다른곳보다 고기양도 많아서 가격대비 맛대비 속 시원하실듯 합니다. 자주가야하는데 거리가 ㅠㅠ 맛나.. 2011. 3. 25.
[서대문구 신촌동]수성손짜장(깐풍기편) 두번째~~~ 이날은 그냥 요리에 반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소주와 이과두주(고량주일종)를 마시고... 거기에 전에 왔을때 적었던 쿠폰집이 어디있나 확인했더니 맨 윗쪽에 위치했네요 ㅎㅎㅎ 매콤하면서 따끈한... 그러면서 달콤한맛까지... 깐풍기 뭐 닭으로 된 음식은 마다 안하고 다 좋아해서 아무튼... 요리는 다 좋습니다. 짬뽕국물 서비스가 거의 짬뽕수준이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3-08 201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