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헌혈6 [광화문]헌혈의집... 2009년 두번째 헌혈 2009년 두번째 헌혈... 지난 1월 내 생일에 떠나간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참 부러웠는데 모든면에서 제겐 힘이 될 수 있었던 녀석이였는데... 갑작스런 사고에 어찌할바를 모를때 다시 생각난게 있습니다.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것은 헌혈... 헌혈로 인해서 저의 불량스러운 모습이 다시금 세상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룬 종로통에 그래도 꾸준히 헌혈하라는 문자로 인해서 오랜만의 휴식을 헐혈로 대체했습니다. 지금까지 12번정도 한것 같네요.. 올해는 6번이 목표지만.. 그간 제가 한 헌혈로 새생명이 탄생하거나 혹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몸도 하나의 자산입니다. 비록 은행빚에 허덕이더라도 유일하게 할 수 있는.. 2009. 4. 27. [신촌]헌혈의집 친한 친구를 하늘로 보낸 후 더욱더 헌혈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 2007년까지만 해도 자주 했지만.. 2009년 새롭게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 모처럼 갔더니... 생각보다 헌혈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맘이 뿌듯... 발렌타인데이때 이런 이벤트도 좋은것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14 2009. 2.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