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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11

[북촌]한옥마을 나들이-한옥편 세번째 방문...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무수히도 많이 온것 같습니다. 이지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동네를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오랜만에 옛동네 주변을 다니니.. 변한것도 많고, 새롭게 생긴곳도 많더군요. 니콘 클럽 출사는 처음 참석해서 좀 뻘쭘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녁약속이 있어서 먼저 출사를 마쳤지만.. 좋은 사진과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파트로 나뉘어서 등록합니다. 한옥과... 주변... 그리고 잡동사니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11 2009. 7. 12.
[종로]한옥마을 발품팔면서 이런사진 저런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한옥마을이라고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예전에 살았던 보문동, 안암동의 한옥마을이 언덕위에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시설공사 하고(여기서 돈이란... 아마도 부와 명예???) 그렇지 못한 서민들의 주택은 챙하나 교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언제까지 갈런지... 청와대를 여의도 한 복판에 올려 놓으면 좋을텐데...(이명박정권때문이 아니라 그전 부터 생각을 했씁니다.) 삼청동의 소나무들은 죄다 옷을 벗고 있더군요... 색깔이 화려할지 몰라도 나무한테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뭐하나 모르겠네요... 또, 몰상식한 지식인들이 온갖 불법주차를 해 주셔서 교통도 잘 소통되고, 아주 즐거운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그래.. 2009. 4. 1.
[삼청동]봄향기를 느끼며... 휴일 오후에 잠시 카메라 들고 나갔습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이제는 오덕이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창덕궁에서 삼청동(한옥마을)까지.. 광화문을 거쳐 다시 대학로까지.. 발품 팔면서 이것 저것 생각도 하고 시간내서 커피한잔에 온갖 잡생각 다 떨쳐 버리고, 홀가분하게 집으로 향한 하루 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제 손에 카메라가 있고, 제 눈은 렌즈가 되어서 이곳 저곳을 지나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맘이 항상 편해 지는듯한 느낌이 뭐랄까.. 이제는 전문 지식을 쌓아야 하나.. 하는 걱정도 들더군요. 첨 접할때만해도 다룰줄 몰라서 안달이 났었지만.. 이제는 노출을 생각하며 찍는 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3-29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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