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무진기사1 [TAXI DRIVER]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달 7월13일이면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택시를 선택한게 최하라고 생각하거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던 저로서는... 택시운전 세계가 어떤건지 고민에 많이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새벽 3~4시에 일어나 회사까지 걸어다니며(가끔은 버스나 택시도 탑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많이 빠져있었지요. 지난번 포스팅처럼 건강검진을 하는 날.. 모든 기사분들이 일직 회사로 복귀나 혹은 출근하면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으나, 외부 유출로 인해서 공개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슬픈 비보를 통해서 매일같이 출퇴근시에 30분 이상을 세차 하시는 모임이 있습니다. 저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다른분들은 거의 신의 수준으로 실내외를 청소하시는 모습에 돈보다..... 2011.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