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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40

[선유도]어둠을 말하다... 선유도의 야경촬영은 어렵습니다. 온 동네 불빛이 주황색의 네온등이라서 붉게 나오는 성질로 원하는 색을 찾기 힘듭니다. 그러나 여느 공원과는 틀린 느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강가여서 그런지 따듯한 느낌의 색감이 강하기에 어지간히 노출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델구하기도 힘들구요... 나름 선유도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청담대교]가까이하기에 먼 당신이여... 다른분들이 찍은 사진과 많이 차이가 나네요... 색감이 특이합니다. 초록색이나 파란색이 안나옵니다. 무엇이 문제일지... 걸어가고 싶어도 걸어가지 못하는 다리... 입구부터 범상치않습니다. 이건 그냥 자동차와 전철의 전용다리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쁜 색감과는 다르게 전혀 건널 수 없는.. 아마도 높이가 높아 그런것 같습니다. 뚝섬쪽에서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강남쪽에서는 상당히 많이 걸어야 하고.. 아쉬운것은 포커스잡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아름다운 색상과 더불어 차들보다는 지하철이 눈길을 잡습니다. 자전거도로에서 찍다보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다음에 뚝섬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노유동(老遊洞)과 강남구 청담동(淸潭洞) 사이를 연결하는 한강의 복층교량으로 아래층에는 지하철 7.. 2009. 10. 24.
[영동대교]화려함을 뒤로하고... 영동대교 오래전 청담동의 발전이 없을때... 아마도 고1때인가 69번버스가 혜화동로터리에서 삼성동까지 다녔을 겁니다. 그당시 허허벌판이 군제대후 많이 변해서 몰라봤섰네요... 그때의 기억이 주현미씨의 노래중 비내리는 영동교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영동대교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고 할까요? 비교적 인도가 좁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편안하게 진입할 수 있는 다리라 좋더군요. 아니 오랜만에 걸어 보았습니다. 사진은 똑같은 사진이 아니라 삼각대를 놓고, ISO를 변경해 가면서 A,S모드로 사진을 찍었씁니다. 20여장 이상을 찍었으나 고르고 골라서 올렸습니다. 비오는 날 다시 찾고 싶은 다리입니다. 강북쪽에 한강시민공원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가로등이 눈에 들어와 나름 운치를 더해.. 2009. 10. 24.
[동호대교]가을의 모습으로 동호대교 맘잡고 나와서 원없이 찍어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춥더군요. 강바람이 사람잡습니다. 삼각대가 흔들릴정도의 바람... 특히나 다리위는 더욱 그래서 강 아래로 자리를 잡았는데도 강바람이 차갑기만 합니다. 지하철3호선과 같이 연결된 다리로..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더군요 전 걸어서 다리를 왔다 갔다 했지만... 야경을 찍으면서 멀리 반포대교의 분수쇼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망원경이라도 있었으면... 심심해서 집에서 만든 보케카드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해질무렵부터 시각을보니 2시간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1 200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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