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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124

[돈암동]카페 B 휴일... 등산갔다온 동생녀석과 함께한 곳... 아마 두어달 전 혼자 돌아다니다 사람이 많아 그냥 스쳐 지나간곳. 응달이라 오늘따라 바람이 불어 살짝 춥더군요 카페보다 바로옆의 옷때문에 더 유명세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잠시 머무른곳... 돈암동은 동네라서 자주 안들리지만 이젠 조용한 곳을 가끔은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의 돈암동과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2의 홍대가 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홍대]잔디와소나무 아는 동생녀석 운전연습 시키면서 들렀던 홍대.. 가끔 지나갔을때 스쳐 지나갔다가 하도 더워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갔습니다. 경황이 없어 사진을 못찍었으나 조만간 자세한 후기를 올려야 할것 같네요 청기와주유소쪽 TGI에서 30M를 더 가면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북카페이지만... 실내도 꽤 넓어서 좋아보이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0 2009. 5. 31.
[홍대]우울한 하루... 몇달만에 찾아간 다방... 주변 벽도 세워 놓았네요.. 내용이 안집 주인할머니의 이래저래한 이유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분위기 나네요 욘석... 요즘 만나는 친구랑 잘 안되는듯.. 잘되었음 하는데 사람사는 세상이 힘든것 같네요. 모처럼 책보며 수다떨고 다녀갑니다. 사장님왈...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ㅎㅎㅎ 그럴만도 하지요 지방생활에 거의 시간이 안되어... 아무튼 올만에 가서 커피한잔 하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29 2009. 5. 31.
[홍대]하루... 비오는듯 아닌듯 날씨도 무지 쌀쌀했으나.. 저의 흡연으로 인하여 두사람이 밖에서 떨고 있으니 안습... ㅎㅎㅎ 이런날씨에는 향긋한 커피내음에 빠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헌혈하고서 지난주 결혼한 친구와 함게 커피한잔 하러 다시 들렀습니다. 실내를 금연으로 만드셔서 저에게는 꿈같은 곳이 될것 같지만.. 그래도 늘어가는 쿠폰도장에 힘이납니다. 항상 새롭게 해 주시는 쿠키도 좋고, 이젠 다방보다는 이곳을 자주 찾네요... 여름에는 아마도 밖이 시원할것 같아요.. 아쉬운것은 2층에 만들어진 카페인지 공연장때문에 모든 흡연자들이 1층에 와서 흡연을 해서 인상을 찌뿌린적도 있지만.. 뭐 저도 흡연자라서 어쩌겠습니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4-26 200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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