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83 [정선]새벽의 고요함.. 정선에 온지도 오래된것 같습니다. 일때문에 왔으나 여의치않아서 계속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다시 서울로 올라갈것 같습니다. 새벽에 잠시 주변을 산책하면서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초등5학년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면서 계속 따라다니며 말을 시키더군요 덕분에 심심하지는 않았고, 담에 만나면 사탕이라도 하나 줘야 할것 같습니다. 정선의 소박함에 반해 버렸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7 2009. 6. 10. [정선]동면집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1리(시장통) Tel : 033 - 562-0506 정선 5일장 구경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먹으러 간 곳입니다. 약간은 이른시간이라서 사람이 없어 한적해서 좋았고.. 또 오랜만에 재래시장의 맛을 알것 같네요. 구수한 시골인심에 듬뿍담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메뉴가 다 있지만.. 전날 해장으로 인해서 소모리국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예전에 어려서 어머님 손에 이끌려 시장통에서 사먹는 핫도그와 어묵을 생각해 봅니다. 혹 정선에 장을 보시거나, 구경하시다 힘드시면... 살짝 들러서 허기를 때우시기 바랍니다. 아마 조만간 다시 찾을 일이 있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3. [정선]가는길에... 밤새 춘천에서 작업 후 새벽에 찾아간 정선입니다. 아니 정선가는 길을 담아보았습니다. 운전중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아서 그냥 눌렀습니다. 공기도 좋고..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3. [정선]5일장터 강원도 정선 5일장입니다. 유년시절 충청도에서의 5일장 이후 처음 본 장인것 같습니다. 업무상 정선에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에 식사할겸 찾아간 정선... 시골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다만 현대식으로 바뀐 일부지역은 아직도 아쉬움을 남기게 합니다. 하염없이 주무시는 강아지 어른... 특이한것은 시장내 제비집이 있어 약 여섯마리가 날아 다니니... 흥부와 놀부가 생각 납니다. 조만간 다시 찾을 정선.. 그 아름다움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2.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