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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83

[이은미]애인있어요 태풍이 지나간 파란 하늘에... 느끼는 고독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노래 하나 듣고 꿈속에 들어가려 합니다. 애인…있어요 - 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 2010. 9. 7.
가끔 하늘을 보면... 일주일째.. 비만 오더니 태풍! 그리고 난 후 하늘을 보니 이제 제법 가을 하늘입니다. 9월의 시작... 따가운 열기가 아직은 있지만..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기만 합니다. 외국인 손님을 모시고 목적지에 도착후 잠시 짬을 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04 2010. 9. 6.
연애질.. 2010년에 썻던글인가? 당신이 나를 생각함으로... .....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부족한 나이지만... 나를 떠 올릴때마다.... 당신의 마음이 편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봅니다. 세상살이에서 힘들다고 생각이 될 때...... 나를 떠 올리며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보며 나 혼자만의 작은.. 미소를 만들어 봅니다. 나를 떠 올림이... 설령 당신이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되지 못 할지언정... 그래도..... 한 가닥의 수줍은 듯한 즐거움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늘 같은 날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오는 소리에 큰 외로움이라도 몰아쳐 오거나... 희미한 안개속으로 온갖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 올 때에도... 잠시나마 나를 떠 올림으로... 그 시름.. 2010. 8. 27.
[마른하늘의 날벼락]요즘 날씨 왜이래? 이상하다... 오전에 맑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리고! 하루종일 흐린날씨를 기록하고, 얼마전? 포스팅에서 구라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기상청에서 항의가 들어왔다. 정확히 말하면 기상청이 아니라 기상청에 다니는 직원으로부터! 그런데.. 난 기상청 = 구라청 요런 문구를 쓴적 없는데? 아마도 구라청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맴돌아서 그랬나? ㅎㅎㅎ 아무튼.. 역시 날씨는 안맞는다에 90점 주고 싶다! 제길슨~ MOTOROLA XT720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4 201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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