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83 [롯데시네마-원주]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때로 가족처럼, 때로 친구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크림… 케이는 그녀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 케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주환. 그리고 그 두사람의 단 하나의 연인 크림. 서로 다른 세가지 방식의 사랑이 시작된다. 지난달 헌혈후 얻었던 영화티켓으로 오늘 구경을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려 했으나 ㅎ.. 2009. 3. 25. [원주]커피 숲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277-15 Tel : 033-745-0003 평일 낮시간인데 많은 사람들이 실내를 가득차 있네요... 착한 가격의 커피때문인가? 아니면... ㅎ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실내 사진 찍기가 힘들정도여서 패쓰~ 점심이 늦어서 바람쏠겸 치악산 근처에 위치한 곳에 찾아 갔습니다. 뭐.. 돈가스는 보통이였는데.. 우선은 아늑한 분위기에 커피값이 착한게 눈길을 끌더군요.. 단지 셀프서비스라는거... 아직 주변 공사가 한창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볼 거리는 그닥~~... 아무튼... 분위기 있는 커플들이 살짝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 같네요.. 카페 주변을 둘러보니 직접 담근 백김치가 겨울을 기다리고 있는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직은 쌀쌀하지만.. 여름에는 인기가 있겠습니다. Nikon D3.. 2009. 3. 25. [생각]비온뒤... 오랜만에 봄비가 촉촉히 왔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가뭄해갈에는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빗물시설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툭하면 가을 겨울에 산불... 여름에는 홍수... 태풍피해로 인해서 물 관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몇주전 치악산의 보문사를 방문하면서 상당히 많이 느꼈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아직도 그대로라서... 약수터의 물도 없고, 비도 안내려 더욱더 황폐해 보이까지 합니다. 말로만 하는 물절약과 물관리가 아닌 효율성있는 정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치는 국민을 대신 해서 처리하라고 시킨것이지 금뱃지 달고 검정차 타고 다니라고 만들어준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돈 몇푼과 물건으로 지역감정을 실어서 정치인을 뽑는다면... 아마도 뒷통수 치는 일들과 믿는 도끼 사건이 있겠.. 2009. 3. 23. [원주]플래버 주소 : 강원도 원주시 Tel : 033 - 766 - 7332 http://www.플래버.kr 원주에 온지 어느정도 된것 같은데... 이런 곳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법 홍대와 같은 커피숍이 상당히 많이 있네요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한집만 들렀습니다. 내부는 금연석과 흡연석이 구별이 되어 있지만 깔끔한 실내 분위기와 소품들로 장식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혼자 앉아서 커피향을 음미하기에는 너무나 죄송스러울 정도로 자리가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라 이런 편의시설에 가격이 착해서 더욱 맘에 듭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셔서 커피향을 맡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쿠폰도 있어서 좋구요... 봄,가을이 제법 분위기 있을것 같습니다. 갑작스런 날씨로 인해서 상당히 더웠습니다. 여름에도 안 마시는 아.. 2009. 3. 21.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