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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7

[부암동]조용한 시작... 부암동은 드라마촬영장소인 커피프린스로 유명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경관보다 그곳에 더 관심이 많으신 분들의 차량으로 약간은 눈쌀을 찌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걸어서 산책로까지 왔지만... 누구는 차량으로 꼭대기까지 와서 아무대나 주차하고 ㅎㅎㅎ 알아서 하시겠죠^^ 조용한 거리 좌우로 낙옆들이 그리고 담넘어 감나무의 감들.... 삼청동의 약간은 시끄러운 분위기가 없는.. 조용한 곳이네요.. 언제까지 그럴지 모르겠지만 담넘어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어느분의 경고문... 과연 지키고 있을까요? 제발 하지말라는것은 하지 맙시다... 아쉬운것은 여전히 주변에 쓰레기가 있다는 것이죠... 집에서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 2009. 10. 15.
[부암동]초입부터 천천히... 부암동 산책길 가는곳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부암동 경노당쪽과 자하문터널쪽으로 올라가시면 찾기 쉬울겁니다. 주변에 분위기있는 카페도 몇군데 보이더군요... 이번에는 자하문터널쪽(옆이죠)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터널옆 대문뒤에 고양이 한마리가 무엇인가를 계속 찾고 있더군요.. 인기척을 무시한채! 약간의 언덕길... 그러나 기본적인 체력이시면 가능할 정도의 높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터널옆(아래쪽)에 새로오픈한 카페에선 커피가 2,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언제까지인지는 확인을 못했네요 담아래 호박과... 대문위의 여러가지 화분들... 소박하지만 끌리는 풍경이네요 여름에 넣은듯한 잎사귀가 낙옆이 되어 있는 가을을 보는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 2009. 10. 14.
[부암동]가을이 무르익는... 부암동.... 아마 생소할 수 있으나 최근의 드라마촬영과 인터넷 검색으로 많이 찾는 곳이 되어 버린... 예전에 군사시설이 많았을때는 거의 근처를 배회할 수 없도록 만들었으나 최근에 많은 사람들의 데이트코스와 산책코스로 바뀌었씁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전 포스팅에 글을쓰는것을 싫어라 합니다. 아주 싫어서 사진은 사진... 글은 그냥 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암동씨리즈 3개로 나누어 올라갈 정도로 제 눈에는 많은 것을 보고만 있기에 아까울 정도의 거리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가을을 만끽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주쯤...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눈이 오는 겨울에 한번 다시 가고 싶은곳... 서울에도 이런곳이 아직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됩니다. 그 첫번째로 부암동 입..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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