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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6

[강원도 고성]2012년 11월24 강원도 여행... 작년 포스팅을 올해 올리네요... 이렇게 게을러서야.. 어찌되었든 오랜만에 노인네들과 강원도에 가서 이런저런 구경하러 새벽부터 출발... 오후에 도착... 동네 돌며 마실나온것 마냥 이것 저것 구경하다.. 마지막 들른 시장서 방어를 몽창... 싸들고 해변에서 쏘주와함께 냠냠... 올라오는 길에 한우촌에서 한우로 또 냠냠.. 술이 떡이 되었던날.. 어찌나 추웠던지 ㅎㅎㅎ 이제 슬슬 블로그에 신경써야 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 Nikkor AF 80-200 F2.8 Sony @700 & Sigma 30 F1.4 EX 2012-08-24 2013. 3. 13.
[월미도]내 장갑 돌리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월미도... 지난번 혼자 왔을때에는 월미도를 못 가고 차이나타운에서 일몰을 보며...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인들끼리 와서... 불꽃놀이를 하고.. 하지 말라는 낚시는 강태공의 손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로 접게 만듭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장갑한짝 잃어버려 한손은 완전 꽁꽁이가 되어... 말이 아니였습니다. 또, 놀이동산에는 추운날씨에 자이로드롭을 타겠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겨지네요 디스코팡팡, 회전그네... 추워서인지 썰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우깡을 던지며 갈메기를 구슬러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찍다 지웠네요... 망원이 였으면... 은갈메기도 잘 찍었을텐데... 조나단의 꿈이 달아난 느낌입니다. 찍는김에 인천대교 야경도 함 찍었는데.. 2010. 1. 5.
[오이도]비오는 날의 쓸쓸함... 오이도... 원래 섬이였다가.. 지금은 육지가 되었죠! 지하철4호선 오이도행을 타고 약 1시간을 넘게... 거의 두시간이 걸렸네요^^ 이른 시각에 출발했는데도 오후가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정류장으로 가면 30-2번을 타고 또 10여분을 가야 오이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빨간등대.. ㅎㅎㅎ 영화 여우야모하니의 촬영장소입니다. 참 이곳에 어의없는 분들 많으시네요.. 왜 쓰레기들을 아니 마신 커피잔은 뭐하러 올려놓고 가시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요.. 거기에 전부 커플로와서 그런짓하니 영~ 비가 오락가락 하늘도 무심.. 아니지요 날을 잘 못 잡은 제가 잘못인가요? ㅎㅎ 여러명이 갔다면 아마도 회한접시와 소주한잔 했겠죠... 혼자와서 무슨 부귀영화라고^^ 그냥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한바퀴 돌고.. 다.. 2009. 12. 11.
[주문진]38해수욕장... 1년만에 찾아간 주문진... 그리고 38해수욕장... 비온 후라 쨍쨍 내리찌는 햇볕에 살이 탈 정도로 뜨겁더군요. 작년 이맘때 아는 지인들과 함께 무려 14명이라는 대식구를 거느리고 3박4일로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추억이였고, 다시찾았을때는 아무도 없는 황량한 백사장이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너무 좋은 곳이라서 다시 찾고 싶은 강원도... 지금은 거의 남아 있는 사람이 없지만 아쉬움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밥먹기 위해 찾았던 가게에 있던 문구가 눈에 확들어 옵니다. "개조심" ㅎㅎㅎ 알고보니 깽깽 강아지... 너무 귀엽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2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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