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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클럽12

[홍대]무르익는 가을 최근에 일어난... 루저라는 단어로 말이 많은 동네... 홍대입니다. ㅎㅎㅎ 루저발언할 만하나요? 동네를 돌아다니면 쭉쭉빵빵 미인들이 다니네요... 저야 눈이 즐겁기는 하지만... 키큰남자도 눈에 띄지만.. 저와 비슷한 루저들만 득실하더군요^^ 왜 그런 말을해서 혼나고 있는지! 암튼... 오랜만에 홍대를 찾아봤습니다. 늦은 시각이고, 평일이라 한산한 시간에 혼자 돌아다녔습니다. 약속도 있고해서 먼저 출발해서 이리저리 다녀봅니다. 조용히 한가한 그런날이 제게는 행복입니다. 맘껏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D300 2만컷정도가 넘었습니다. ㅎㅎㅎ 8만정도 더 찍어보려 노력중입니다. 단!!! 연사는 거의 안찍습니다. 홍대의 놀이터를 지나서 주변에 살짝 다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일찍파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 2009. 11. 20.
[고구려대장간마을]모델촬영하기 좋은곳 니콘클럽 출사가 있었습니다. 모델촬영은 니콘클럽에만 기재하였습니다. 처음가봤습니다. 물론 안면도부터 경기도 부근의 영화촬영장소는 많이 가봤습니다. 찍을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으면 많은 시간이 안되겠지만.. 모델을 찍을 경우 시간이 많이 소비되더군요 아마도 장비와 모델이동 및 포즈로 인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밝거나 살짝 어둡거나, 많이 어둡거나하는 장소가 중간 중간에 있어서 사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강아지 이름은 모릅니다. 하지만 초입가게에 있는 똘망똘망한 강아지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0 2009. 11. 12.
[종묘]가을의 숙연함속에... 궁은 아니지요... 숙연함속에 가을이 숨쉬고 있습니다. 창경궁을 건너 일제가 만들어 놓은 다리를 지나 종묘로 나왔습니다. 창경궁과는 사뭇다른 너무나도 조용하고, 쓸쓸한 가을... 종묘의 가을은 조용한 가을 아침인것 같습니다. 조선왕조 역대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 사당이다. 조선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태조 3년(1394) 12월에 착공하여 다음해 9월 완공되었다. 완공 직후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이후 세종 3년(1421) 영녕전을 세워 정종의 신위를 모시고 4대 추존왕의 신위를 옮겼다. 현재 정전 19칸에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를, 영녕전 16칸에 15분의 왕과 17분의 왕후 및 조선 마지막 황태자인 고종의 아들 이은(李垠) 부부의 신위를.. 2009. 11. 2.
[창경궁]거닐고 싶은 가을... 창경궁의 가을... 많이 이쁩니다. 정겨운 사람들과 가족... 그리고 연인들... DLSR동호회 친구들 작은 낙옆하나라도 간직하고 싶습니다. 휴일의 고궁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습니다. 그래서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창경궁의 아름다움에 다시한번 빠져보고 싶습니다. 11월2일부터 한달간 창경궁 주변과 궁내의 가로수길이 개방이 됩니다. 낙옆들을 밟으며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남기고 싶은 하루였다고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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