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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7

[플라터너스]가을낙옆을 아시나요??? 플라터너스... 학교 다닐때 가을이면 낙옆으로 골칫거리... 봄이면 꽃가루로 골칫거리... 어느 순간부터 서울시의 그 많던 플라터너스가 사라졌습니다. 아니 몇군데 안남았습니다. 다들 어디간것일까요!!! 그 골칫거리가 지금은 가을을 알리는 시작과 함께... 거닐고 싶은 곳을 만들어 주는것은 무엇일까요? 화랑대역부터 시작하여 -> 육군사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삼육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차량도 많지만.. 길가에 많은 플라터너스들로 인해서 거리가득 낙옆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청소하시는 분들이 나중에 고생은 하시겠죠^^ 어느 가수의 노래가사중 플라터너스가 들어가는 노래가 이 거리를 더욱 걷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19 2009. 10. 19.
[공릉동]가을을 느끼게 하다... 강남과 강북의차이점...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서울에 한강의 남쪽과 북쪽... 인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강남에 계시는 분들의 인심이 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강북에는 서울과 자연... 손대지 않은 자연이 많이 있습니다. 인위적인... 그런 허위와 같은 자연은 왠지 싫습니다. 가을철이면 길옆의 낙옆들로 이쁜 거리를 만드는곳을 살짝 소개 해 드립니다. 석계역, 화랑대역, 태릉입구역등 지하철역에서 태릉방향으로 가시면 길 옆으로 많은 플라터너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새벽에 비가와서... 아니 아침부터 불어재끼는 거센바람이 몹시 춥게만 느껴지네요... 오후시간인데도 체감온도가 초겨울같이 쌀쌀하였네요... 더위가 싹가시는 가을낙옆들입니다.. 2009. 10. 19.
[부암동]가을이 무르익는... 부암동.... 아마 생소할 수 있으나 최근의 드라마촬영과 인터넷 검색으로 많이 찾는 곳이 되어 버린... 예전에 군사시설이 많았을때는 거의 근처를 배회할 수 없도록 만들었으나 최근에 많은 사람들의 데이트코스와 산책코스로 바뀌었씁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전 포스팅에 글을쓰는것을 싫어라 합니다. 아주 싫어서 사진은 사진... 글은 그냥 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암동씨리즈 3개로 나누어 올라갈 정도로 제 눈에는 많은 것을 보고만 있기에 아까울 정도의 거리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가을을 만끽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주쯤...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눈이 오는 겨울에 한번 다시 가고 싶은곳... 서울에도 이런곳이 아직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됩니다. 그 첫번째로 부암동 입..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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