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풍경 7

[경희궁]가을의 추억...

오랜만에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나간 흔적.. 하지만 소외된듯한 느낌.. 그러나 계절은 경희궁을 잊지않고 찾아 왔습니다. 4계절을 다 다닐만큼 저한테 소중한.. 그러면서 힘들게한 고궁.. 그중에 경희궁! 남들이 몰라줘도 혼자 외롭게 서 있는 모습이 아프기만 합니다. 아는 지인들과 출사를 갔으며, 오랜만에 저도 주변을 둘러보니 많이 변한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출사후 우연히 발견한 쪽지로 인해서 설레임도 가져보고 ㅎㅎㅎ 그나저나 그 님이 선물을 주신다는데??? 뭘 주실런지~ 콧구멍이 뻥 뚤릴정도로 시원스레 주변을 산책하다 집으로 향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1-07

[홍대]무르익는 가을

최근에 일어난... 루저라는 단어로 말이 많은 동네... 홍대입니다. ㅎㅎㅎ 루저발언할 만하나요? 동네를 돌아다니면 쭉쭉빵빵 미인들이 다니네요... 저야 눈이 즐겁기는 하지만... 키큰남자도 눈에 띄지만.. 저와 비슷한 루저들만 득실하더군요^^ 왜 그런 말을해서 혼나고 있는지! 암튼... 오랜만에 홍대를 찾아봤습니다. 늦은 시각이고, 평일이라 한산한 시간에 혼자 돌아다녔습니다. 약속도 있고해서 먼저 출발해서 이리저리 다녀봅니다. 조용히 한가한 그런날이 제게는 행복입니다. 맘껏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D300 2만컷정도가 넘었습니다. ㅎㅎㅎ 8만정도 더 찍어보려 노력중입니다. 단!!! 연사는 거의 안찍습니다. 홍대의 놀이터를 지나서 주변에 살짝 다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일찍파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

[금남리]풍경을 담다...

대성리역에서 이곳까지 걸어왔습니다. 잘못하믄 양수리까지 갈뻔했네요... 무척 먼거리.. 그러나 평소에 걷는게 생활인지라.. 편하게 다녀보았습니다. 무척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차로 이동하는것과 사뭇 다르게 걸어서 보는 평범한 시골길과 같은 분위기... 조용한 거리와 가을하늘 맑은 한강을 보면서 아~ 좋은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래된 배들을 보면서, 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거나 고기를 잡았을때를 생각해 봅니다. 쌀쌀한 날씨라서 그런지 귀마개가 필요할 정도였습니다. 풍경이 참 이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준 금남리... 피아노폭포쪽까지 걸어갔다 다시 나오는 버스를 타고 마석으로 향했습니다. 청량리행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서죠... 조용하면서도 재미있는 하루였다고 봅니다. 아차.. 신호는 지..

[인사동]의 가을 풍경..

뭐 인사동의 가을이 아닌 쌈짓길의 가을이겠네요 인사동 평일 오후 늦은 시각이라 외국인과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서로서로 사진찍으러 나온 사람들과 쇼핑을 하는 사람들... 쌈지길보다 주변의 가을풍경에 더 취해봅니다. 알지 못하는 인사동 주변거리가 더 맘에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주 살짝 다녀왔지만.. 다음에는 인사동 주변을 거닐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곳에서는 저도 사진을 찍기 싫어한답니다. 보는 것 만으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문턱에서 인사동은 삶의 터전같이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이여서... 주변에 조용한 곳을 많이 돌아 다니고 싶네요... 그리고 안좋은 소리 하나 합니다. 벽의 낙서들.. 아마 이름쓴 사람들 이렇게 공개하면 쪽팔려서 두번다시 못 하겠죠? 어찌 그냥 ..

[플라터너스]가을낙옆을 아시나요???

플라터너스... 학교 다닐때 가을이면 낙옆으로 골칫거리... 봄이면 꽃가루로 골칫거리... 어느 순간부터 서울시의 그 많던 플라터너스가 사라졌습니다. 아니 몇군데 안남았습니다. 다들 어디간것일까요!!! 그 골칫거리가 지금은 가을을 알리는 시작과 함께... 거닐고 싶은 곳을 만들어 주는것은 무엇일까요? 화랑대역부터 시작하여 -> 육군사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삼육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차량도 많지만.. 길가에 많은 플라터너스들로 인해서 거리가득 낙옆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청소하시는 분들이 나중에 고생은 하시겠죠^^ 어느 가수의 노래가사중 플라터너스가 들어가는 노래가 이 거리를 더욱 걷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19

[공릉동]가을을 느끼게 하다...

강남과 강북의차이점...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서울에 한강의 남쪽과 북쪽... 인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강남에 계시는 분들의 인심이 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강북에는 서울과 자연... 손대지 않은 자연이 많이 있습니다. 인위적인... 그런 허위와 같은 자연은 왠지 싫습니다. 가을철이면 길옆의 낙옆들로 이쁜 거리를 만드는곳을 살짝 소개 해 드립니다. 석계역, 화랑대역, 태릉입구역등 지하철역에서 태릉방향으로 가시면 길 옆으로 많은 플라터너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새벽에 비가와서... 아니 아침부터 불어재끼는 거센바람이 몹시 춥게만 느껴지네요... 오후시간인데도 체감온도가 초겨울같이 쌀쌀하였네요... 더위가 싹가시는 가을낙옆들입니다..

[부암동]가을이 무르익는...

부암동.... 아마 생소할 수 있으나 최근의 드라마촬영과 인터넷 검색으로 많이 찾는 곳이 되어 버린... 예전에 군사시설이 많았을때는 거의 근처를 배회할 수 없도록 만들었으나 최근에 많은 사람들의 데이트코스와 산책코스로 바뀌었씁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전 포스팅에 글을쓰는것을 싫어라 합니다. 아주 싫어서 사진은 사진... 글은 그냥 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암동씨리즈 3개로 나누어 올라갈 정도로 제 눈에는 많은 것을 보고만 있기에 아까울 정도의 거리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가을을 만끽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주쯤...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눈이 오는 겨울에 한번 다시 가고 싶은곳... 서울에도 이런곳이 아직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됩니다. 그 첫번째로 부암동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