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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yle441

[자양동]고향지짐이 역시 비오는날 모듬전에 막걸리.. 땡기게 만듭니다. 오밤중에 포스팅해서 뭐 하지만.. 그래도 ㅎㅎㅎ 사장님과 이것 저것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알보고니 캐논디카쪽에서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명함이 어디갔는지 한참 찾아봤는데 없어진듯 합니다. 자양동 우체국과 국민은행 중간 골목으로 직진하시면 가깝게 있습니다. 특별한것은 호박부침이 있다는 거죠.. 일반적인 모듬부침 모듬전에는 없는 사항이 있어 뭔가 한참 보았는데 ㅎㅎㅎ 호박이네요 막걸리를 한잔 두잔 기울이며 모듬전을 안주삼아 비오는 날 땡겨보았습니다. 또 먹구싶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26 2010. 5. 9.
[자양동]큰통치킨 비오는날.. 뭔 생각이었는지 머리를 정리하다 자양동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 약속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 약속에 우산 하나 챙기고 내리는 비를 맞고 자양동에 가서 치킨을 먹기 시작.. ㅎㅎㅎ 가격도 싸고.. 치즈소스도 특이하고 원래 치킨을 자주 먹는 편이기는 합니다. 비오는 날 파전대신... 치킨으로 배를 채우게 되었네요. 이러다 전국적으로 다니는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최근 밀린 포스팅에 희망도 없었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죠!! 아무튼 매장에서 먹으면 가격은 다소 올라갑니다. 가끔은 매장에 비치된 선물이 있어 좋기두 하구요. 직접 가 보시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26 2010. 5. 9.
[수유역]부산오뎅 비오는날... 그리고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게 무엇일까요?.. 빈대떡보다.. 어쩔땐.. 어묵(오뎅)이 생각납니다. 추운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고 뜨끈한 국물과 정종한잔에 추위를 이기는데 좋죠^^ 하지만... 봄날 비가 오는 날에 빈대떡집에 가서 줄서서 먹느니.. 차라리 시원한 사케에 어묵과 삼치구이를 안주삼아서 비오는 소리와 함께 추억에 빠져 봅니다. 수유역에는 단골집 오뎅바가 있으나.. 역시 비가 오는 날이라 만석!!! 그 뒤로 조금 더 들어가 빈대떡집도 대만원 바로앞의 부산오뎅에 우연히 좌석이 남아서... 사진에 보는것과 같이 어묵과 삼치구이를 안주로 사케한병을 다마셨네요. 소주보다 낮아서 간단히 먹으면 좋은... 물론 술이 국산이 아니라 좀 그렇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편한것 같습니다... 2010. 4. 25.
[종로2가]청진식당 오랜만에 종로에서 밥을 먹어 봅니다. 인사동쪽 찌개류와 광교쪽 구이류만 먹다가 종로 한복판까지 가봅니다. 실내는 올 금연! 냄새없어 좋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좌석이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네요^^ 싼가격에 불고기와 오징어의 만남 오징어불고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곳... 밥과함께 먹으면 딱입니다. 우리은행 옆골목이라서 찾기도 쉽고, 사전예약도 가능합니다. 오손도손 모여앉아서 밥을 먹거나.. 안주삼아서 반주를 하거나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할것 같습니다. 일요일은 쉰다네요ㅠㅠ 청진식당 주소 서울 종로구 청진동 297 설명 피맛골의 대표적인 음식점중의 하나로써 오징어와 불고기의 만남이 있는 집 상세보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20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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