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649 2년만에 카메라들고 홍천... 2년만에 찾은 홍천 반딧불이팬션... 사장님과 올만에 인사 올리고 산듯한 시골 공기 마시고, 어린이 마냥 신나게 물고기 잡고 바베큐에 이것저것 많이 먹고 왔다. 아직 손이 덜풀려서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오래 있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몇 장 올려 본다. 2016-05-08 2016. 5. 26. 속초여행... 몸이 아픈후에 첨으로 멀리가는 여행 카메라들고 훌쩍 떠나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 비오기 전이라 화창한 날씨에 속소에 도착 설악항에서 밥먹고.. 회먹고.. 아바이순대. 닭강정 ㅋㅋ 즐겁게 놀다 왔네요. 2016-04-16 2016. 4. 1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후 4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영원한 선배께서 지병인 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재활원에 있을때 힘내라고 하셨던분인데,,, 슬픈 비보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마무리 했습니다. 매일... 보는 분중에 한 분, 어는덧 앞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속을 쓸어 내리는것 같습니다. 돈도 좋지만.. 건강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모든 분야의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고생하시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2016-03-15 PS : 하늘에서 펴하게 쉬십시요.. 2016. 3. 17. [뇌졸중 수기] 7. 걸어서 하늘까지.. 입원후 바로 시작한 동영상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저의 달라지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퇴원하는 그날까지.. 지금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재활운동 중입니다. 모든 병마와 싸우시는 환자 및 가족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활에 힘써준 국립재활원 물리치료사분들 그리고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03-14 2016. 3. 14. 이전 1 ··· 3 4 5 6 7 8 9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