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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7

[브로드웨이시네마]방가방가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해 봅니다. 신사역 브로드웨이시네마에서 방가방가 시사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현 취업난과.... 외모지상주위를 지적하는 영화!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잘 표현해 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쌍스러운 우리나라의 욕... 아마 중고생들이 들으면... 자기가 평생 입으로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 줄 알게 되겠지요... 영화중간에 우리나라의 욕에 대한 강의???가 나오는데 배꼽은 잡았으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에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네요. 그리고.. 찬찬찬... 아카펠라로 부르니 ㅎㅎㅎ 특이합니다. 내추럴 본 동남아 삘~ 외모를 자랑하는, 낙방의 달인, 굴욕의 지존 방태식!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무한 변신 성공! 드디어 최강 백수의 타이틀을 벗다! .. 2010. 9. 29.
[19금]몰카 이런 대낮부터.. 이것들이... 뭔 짓을 하는건지! 아주 주변에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파리약만 있었어도... 암튼... 짝없는 서러움을 어찌하오리까!!! 2010. 9. 29.
[BMK]꽃피는 봄이 오면 성북동 꼭대기에 올라가니... 수세미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도심에서 보기 드믄.. 수세미꽃... 호박꽃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습니다. 맑은 하늘에 비치는 모습이 매려되어 버렸습니다. BMK의 노래가 생각이 들 정도로... 꽃피는 봄이 오면 - BMK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Oh~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Oh~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Oh~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 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 2010. 9. 28.
[비원볼링장]허접한 볼링실력 ㅋㅋㅋ 최근 운전으로 인해서 운동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걸어다닐 시간도 없으니... 오랜만에 추석연휴때 볼링 한게임을 쳤습니다. 적당한 인원이 모여서 오붓하게 볼링도치고.. 맛있는 밥도 먹고.. 남자들끼리 수다도 떨고 ㅎㅎㅎ 역시 운동이 최고인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4 201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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