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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7

[DVD]아저씨(This Man) 레옹을 표방한듯한.. 그러나 한국적인 요소가 있으며.. 복수에 복수를... 아무튼 이것또한 잔인한영화! 원빈 좋아하시는 분들 뒤집어 지실듯... 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 2011. 1. 5.
[DVD]센츄리온(Centurion) 승자에겐... 있고, 패자에겐 없는 명예... 하지만.. 사기를 위해서 은패하려는 음모... 역시 현실과 맞는 이야기 같은 느낌.. 잔인한 느낌이 있는 영화입니다. 로마 최고의 막강 전투부대였던 제9군단은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당해본 적이 없던 난공불락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대패하고 그를 이끌던 장군 비릴루스는 픽트족에게 인질로 생포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마 최후의 전사들은 검투사 출신의 퀸투스를 따라 장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구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굶주린 사냥개처럼 퀸투스의 뒤를 쫓는 에테인은 로마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픽트족 최고의 여전사. 이제 퀸투스가 이끄는 로마 제 9군단의 마지막 전사들과 에테인이 이끄는 픽트족은 죽.. 2011. 1. 5.
[DVD]토너먼트(The Tournament) 약간은 잔인한... 그러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예전에 비슷한 영화가 나온적이 있는데 제목이 가물가물... 쉼 없이 즐기고 흥분하라! 7년에 한번, 천 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선택된 킬러들의 킬링 토너먼트!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자폭 추적장치(GPS)를 몸에 삽입한 채, 피할 수 없는 게임을 시작하게 된 30명의 킬러들은 주어진 24시간 안에 모든 참가자를 제거해야만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우연히 킬러들의 토너먼트에 휘말리게 된 신부 맥커보이, 태생부터 킬러로 키워졌던 미모의 킬러 젠, 아내의 복수를 위해 다시 총을 든 전회 우승자 조슈아, 그리고 27인의 킬러들…… 단 한 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극한의 토너먼트에 참가한 최강 킬러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토너먼트 감독 스콧 만 (2.. 2011. 1. 5.
[연애]사랑이란... " 별로 말이 없군요..." 그녀가 말했다. 처음 듣는 말이라 낯선 느낌이 들었다. "그거 알아요?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은 마음속으로 많은 말을 하고 있다는거.." 마음속으로 많은 말을 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사실 나도 말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건 그리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이 멀어져 가거든요..." -그 여자 붐비는 사람들 속의 어느 벤치 화장실을 다녀 왔는데 그가 없다. 그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한참을 우두커니 앉아 기다려도 오질 않는다. 점점 초조해진다. 두리번 거리는 눈빛이 흔들린다. 혹시.. 그전 사랑처럼 훌쩍 어디론가 떠나서 돌아 오지 않을까봐 또 다시 버려질까봐 몇분이 지나지않았는데 그 시간 동안 모든 기억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아픔이 몰려 올수록 숨이 ..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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