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1 하루103 거스름돈... 얼마전 광화문광장에서 개인택시가 외국손님 한명을 태우려다 그냥 지나쳐 뒤에 서있던 제가 목적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아마도 군인인것 같습니다(여군~) 용산에 있는 Army Base 10 Gate에 간다고 합니다. 짧은 영어지만...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대화를 했지요... 목적지에 다 다달았을때.. 요금을 지불하니 헉~ 달러!!!! 이건 뭐.. 급하게 환율계산해서 거스름돈을 줘야 하는지... 요금이 7천원 나왔으나, 10달러를 받았으니.. 남기는 합니다. 손님도 나머지는 팁이라며 안줘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오후에 일 마치기전.. 주유소에서 충전할때 항상 잔돈을 준비합니다. 500원 동전 10개 이상 100원 동전 50개 이상 1000원 지폐 20장 이상 5000원 지폐 4장 이상 혹시 모를 .. 2011. 5. 16. 가꾸는게 아니라 예방한다~ 언젠가부터.. 몸에 이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랫베에 살짝? 살이 쳐지는 증상.. 하루에 반 이상을 앉아 있으니 그도 그럴듯.. 체중은 그대로인데 어딘가 보르게 거북해 보이는~ 아마도.. 뱃살? 헐~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피부관리... 오른손이 왼손보다 더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얼굴 또한 그렇구요~ 아무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관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2011-05-14 2011. 5. 16. [롯데씨네마]시사회 현장의 한 모습... 맨발남~ 아무리 편한 복장에 드레스코드 없는 영화관이라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한것이 아닌가 싶다~ 동네 마실나온 트레이닝복에 거기다 슬리퍼에 맨발로.. 맨 앞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이 영~ 시사회 표 받고, 영화볼 사람은 아닌듯 싶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5-11 2011. 5. 15. [원당]조촐한 저녁... 조촐한? 가끔은... 혼자 있는 친구녀석의 집에 찾아가곤 합니다. 이사하면서 번번이 해 준것도 없지만.. 그래도 생각이나서 주말을 이용해서 마트에서 장보고,,,, 덤으루 마트에서 파는 음식재로를 가지고, 집에와서 술한잔 하며 저녁을 먹습니다. 지방 생활을 했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가끔은 그립기도 하지만, 역시 가족이 있는 집이 제일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로울때는... 옆에 누군가 있을때가 좋은것이지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4-17 2011. 5. 1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