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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9 하루182

[안산]갈대습지공원가기 - 젠장 안간다 안가 마지막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현위치라고 표시한 부분... 안산 중앙역에서 호수공원을 지나.. 요기까지 왔는데 시간이 관람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대신 수변공연이라고 해서 주변의 산책길을 무작정 걸어서 돌아다녔습니다. 오~ 무지긴 여정... 갈대숲 안쪽에 왕따나무가 한 그루 서 있네요... 여름에 보면 더욱 멋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리는 아팠지만.. 그래도 나름 즐기면서 다녀보았습니다. 허나... 안산시의 행정인가요? 무슨 버스정류장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버스도 없고.. 와도 그냥 지나치고... 시내도 마찬가지.. 지하철빼고는 전부 택시에 화물차 투성이... 행정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돈이 아깝다~ 휴! 한대앞역까지 걸어왔으니 저도 미친넘이지만.. 이곳 행정하는 공무원들도 다 미친넘들.. 2009. 11. 29.
[안산호수공원]물없는 호수... 일산만 생각을 했을까요? 차이가 나는 호수공원.. 공원의 물은 어디갔을까^^ 물고기잡는 철새들만 있고, 사람들도 없습니다. 휴일이 아니라 평일이라서 그런지... 동네분들 산책만 하십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 춥기까지 합니다. 황량한 벌판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딸랑 다리만 이쁘게 보입니다. 중앙역에서 내려 호수공원까지 왔습니다. 걸어서 가니 살짝 멀다는 느낌이 들정도네요^^ 동네가는 셔틀버스 또는 시내버스 하나 시간약속도 안지키는 안산시의 행정에 놀라 자빠집니다^^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 No1으로 뽑아 드리고 싶네요 안산에 사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동네분들도 인정한 버스시스템 아니 대중교통의 마비죠~ 뭐하는 시정인지ㅠ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 2009. 11. 29.
[장미란]세계를 들다... 장미란.... 대단한 사람이다. 5년동안(올림픽 포함) 세계를 들어올린 그녀!~ 누구도 해낼 수 없는 그녀만의 힘! 이나라의 정치권도 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어제 이명박대통령의 골때리는 연설에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속상해 했으나.. 당신이 바벨을 들어올리는 순간... 확! 씻어 버렸으면 합니다. 장한 대한건아! 열심히 일한 당신이 최고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 청와대와 정치권들은 싸잡아서 던져 버리고 싶습니다. 장한 당신이 부럽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09-11-28 2009. 11. 28.
[어느작품을 보고]기다릴까, 다가가까... 그냥 스쳐지나갈까... 기다릴까 다가갈까 그냥 스쳐 지나갈까 계단을 내려오며 창가에 있던 구멍을 들여다보니.. 글씨가 하나씩 있더군요. 다가갈까. 기다릴까. 그냥 스쳐 지나갈까 사람들이 살면서 그것도 많은 만남과 헤어짐 속에 이런 생각들을 같이 할것 같습니다. 솔로탈출을 위해... 모든 솔로들께 드립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6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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